[ 푸른 얼음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나무에 틈을 만들어 그 안에서 서식한다. ]

[ 햇빛에 비치면  반사되어 반짝이는 얼음나무의 특징 덕분에 적들은 제대로 나무를 올려보지조차 못 한다. ]

[ 자신이 이동하는 바닥을  얼려 스케이트장을 거닐듯, 빙판을 쭉 미끄러지며 이동한다. ]

[ 또한 공기중의 수분을 얼려 공중전을 펼치기가 가능하며, 마력을 응축하여 물을 만들어 그것을 순식간에 얼려낼 수도 있다. ]

[  작은 체구라는 이점을 이용하여 빠르고,  가벼운 몸놀림으로 연속으로 공격하는 것에 특화되어있다. ]

[ 그 빠른 움직임은 경공을 펼치는 고수를 보는 기분이 들며, 공중제비도는 솜씨가 일품이다. ]

[ 또한 언제나 기세등등하며, 자기 실력에 자신있어하는 편이다. ]

참퐘참님  D

참퐘참님 DA ( 원본 )

[ 순백의+다람쥐+푸른 보석같은 얼음 ]

예쁜 아이 감사드립니다!!!

.

.

.

08. 27

( 축 ) 호섬검제 탄생일  ( 하 )

오늘을 호섬이의 생일로 지정하였습니다.

[ 무너져가는 도시에서 폭군으로써 군림하는 그의 탄생일이 되는 순간이였다. ]

[ 오늘에서 내일로, 내일이 오늘로  바뀌는 그 시각 . ]

[ 폭군의 탄생일을 축하해줌과 동시에 그를 두려워하는 이들은 생각했다. ]

[ 그가 탄생하였기에, 그가 존재하며, 그가 이 곳에서 폭군으로써 군림한다는 것을. ]

[ 겉으로 모두 그의 탄생일을 축하해주었으나, ]

[ 속으로는 그의 탄생을 원망하며 그를 두려워하였다. ]

[ 하지만 그가 폭군으로써 군림할지어라도,  일부의 무리는 그를 두려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신뢰하며 경외하였다. ]

++++++

나중에 정리 할 [ 화련, 랑쥐, 청랑 ] 프로필 간단 기록

셋다 [ 커스트시티 ] 소속이며 혼혈이다.

청랑: XY / 남색의 머리카락에 은빛이도는 연한 푸른색 눈의 소유자,

별빛을 담은 듯한 신비로운 반투명한 남색 베일로 입가를 가리고 있으며 하얀색과 남색이 섞인 망토, 고풍스러운 느낌의 무늬가 금실로 수놓아진 그런 망토를 두르고 있다.

망토 안에는 생존에 필요한 물품이나 말린 육포 등의 비상식량이 존재한다.

늑대인수와 뱀파이어의 혼혈로,  준혁과 관련되어있다.

유일하게 가문에서 혼혈을 챙겨주는 것이 준혁이였으나 어느날 홀연히 사라지자 자신(들 / 다른 혼혈들과 함께 )을 배신한 것이라고 오해하여 원망하고 있다.

성격 키워드 # 싸가지 # 인쓰 # 츤데레 # 혼자만의 시간 중요

# 자연 좋아 # 낯가림 # 경계 # 반말 # 몸에 옷 칭칭

" 뭘 봐? "

" 용건이 없다면 빨리 다른 곳으로 사라져. "

" 자꾸 다른 녀석들 줄줄이 데려오지마. "

" 뭐야, 오늘도 왔어? 귀찮게 하지마. "

" 너도 결국 다른 녀석들과 똑같아. "

" 너는 다르다고 생각하지? 나를 배신했던 이들 모두가 그랬어. 이 위선자야. "

" ㅁ, 뭐.. 내가 특별히 너한테는.. 내가 여기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생존노하우나 검술을 알려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이거 진짜 귀한 기회야. "

" 몸에.. 뭔가를 두르고 있어야 안정되는 느낌이야. 없으면 허전하달지.. 그래서 여름에는 좀.. 힘들지도 모르겠네. "

랑쥐:  XY / 노란빛이 도는 듯한  연갈색의 눈, 갈색의 머리카락, 반바지, 삭스가터, 다람쥐, 열쇠, 소심, 낯가림, 말 더듬음, 도벽본능, 존댓말, 벽이나 구석탱이에 숨어있음, 기회를 노림

( 벽에 제 몸이 달라붙기라도 한 것처럼 딱 붙어,  너를 조용히 바라본다. )

( 사각지대에서 제 몸을 웅크려 네가 들고있는 ( 관심있는 목표물 ) 을 본다. )

( 제 발꿈치를 들고 이동해, 최대한 인기척을 숨기며 접근한다. )

( 제 두 눈을 크게 뜨더니, ( 관심있는 목표물 ) 을 본다. 이내 호기심이 가득한 고양이의 눈처럼 동공이 커진다. )

" ㅇ, 우와.. "

( 제 입가를 두 손으로  가리며, 숨을 죽이더니 겁에 질린 듯이 두 눈을 질끈  감고 뒤로 이동하다 넘어진다. )

" 히, 히익.. ㅈ..죄, 죄송해요... .. . "

( 화련의 경우 커스트시티 세계관 소속이지만, 살학세계관에서 쓰이기도 한다. )

화련: XY /  검정색 무늬가 프리팅된 하얀셔츠 위에 검정&하양이 섞인 점퍼의 운동복, 검정&하얀색이 섞인 운동화, 흑발, 육상선수 ( 운동선수 지망생 느낌의 학생 ), 17살,  열정, 수련, 훈련, 단련, 확신하지 못 하거나 자기에게 불리하면 말 끝 늘어놓기, 눈치 없음, 눈치 없어서 자꾸 트롤하는 밉상 ( 이건 내 탓이다 미안하다. ), 했던 말 또 해서 강조하기도 함, 엉뚱한 소리 장인

" 수련 -! 훈련 -! 단련 -! 열정, 나는 화련! 불타올라라!!!  "

" 같이 운동할래? 음! 정말 좋은 선택이야. "

" 헐. 나 이거 잘 모르겠는데에에... "

" 으음, 정말 어려운 문제야... 나는 공부가 싫어서 운동을 시작한거라고오.. "

" 뇌까지 근육으로 도핑한 느낌이야. 이거 완전 공부하는 느낌인데에... 나에겐 너무 어려운 문제야아... "

전 글에 올린 얼굴 못 알아봐용&가을의 타천이는 머요&에요관련 아이라서 그 아이도 커스트시티 세계관 소속

가을의 타락천사 이름은 네요로 정했습니다. :D

.

.

. 

흑&금 악마 친구

Ratón 레톤 ( 스페인어로 쥐 ) < 이름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