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왔어? 기다리고 있었어. 어서 가자. 너가 좋아하는 곳으로 데이트를 짜봤어."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동시에 능력도 있고 다정한 스타일의 소울실버.

"괜찮아? 다친 데 없어? 미안해... 널 계속 지켰어야 했는데. 이젠 괜찮아. 내가 있으니까. 어떤 놈이든 내가 다 처리할테니까. 그러니까... 다치거나 아프지 말아줘."

평소에 츤츤데지만, 한 사람만 바라보고 아플 때 항상 달려와 주는 스타일의 다크실버.

"왜 그래, 부끄러워? 괜찮아. 내가 다 맞추어줄게. 나만 따라와."

댕댕이 같은 스타일 같지만, 헤드셋을 벗는 순간에 확 달라지는 갭모에와 늑대같은 스타일의 스트릴.

여기 중에서 여러분들의 마음에 드는 자캐가  있으실까요. 있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소실이랑 다실이는 세월이 지나도 약간 바뀐 것 빼고는 똑같은데, 스트릴은 좀 세월이 지나면서 바뀐 느낌이 큽니다. 낮과 밤이 다르다고도 말하고요. 여기 세 명에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한 명만 솔로이지만요...ㅎㅎ

스트릴의 바디프로필을 남기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