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견족 물멍
( 바다해, 개견 )
해견족은 바다 위 수면을 담은 듯한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강아지형태의 종족이다.
털은 만지면 보드러우면서도 시원하고 촉촉한 느낌이 든다.
꼬리는 파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머리 위의 헤일로 또한 찰랑이는 물결로 이루어져있다.
일녀ㄴ 내내 온화한 기후를 가진 낙원같은 섬에서 살아가는 대정령 혹은 신수로써 숭배받는 종족이다.
물과 관련해서 는 압도적인 능력치를 자랑하기 때문에 해견족과 견줄 종족이 없을 정도다.
물이 없어도 물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사막을 바다로 만들어버릴 만큼, 지형을 뒤흔들 정도로 강력하다.
물이 있다면 그 물의 흐름을 지배하여 물이 없을 때보다 더 강력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질병, 부상으로 인한 혹은 수명이 다한 해견족은 몸이 물로 돌아갔다가 세포를 재구성하여 몸을 다시 만들어내기 때문에 죽지않고 불멸을 살아갈 수 있다.
... .. . 이런 해견족으로 태어난 물멍이지만 물멍은 안타깝게도 물줄기만 찍 내뱉을 정도로 약하다.
그래서 해견족의 사상최대 문제아다....
게다가 물줄기를 뱉어낸 후에는 10분정도는 녹은 아이스크림처럼 흐물흐물해진다.
해견족임에도 불구하고 물멍은 하찮다.. 하지만 물멍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차차 성장하면서 강해질 것이다.
그러면 물멍은 어느새 휼륭한 해견족으로써 성장할 것이다.
말투는 나를 지칭하는 것은 3인칭으로 물멍 + 말 끝에 뭉
라냐
위크
초림
초림이 새처럼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 앵무새모습을 닮았음!!
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