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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님 @커피새우님

59 파자마빌런
  • 조회수257
  • 작성일2023.12.02



우선 초림이 관계신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일까지는 계속 관신 받고있으며, 답변은 준비가 되는대로 게시글작성을 통하여 올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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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님 답변 









/ 2023. 12. 2. ( 초림☆쿠피스트 ) 친관 수락입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로 저는 관짤은 맞버닝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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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새우님 답변


" 헤헤 오늘은 유그드라실을 잔뜩 찾았었어! "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찾아낸 유그드라실을 맛있게 먹어치워

식사를 마친 후, 배불러져서 만족스러운 제 배를 쓰다듬으며 쉴 곳을 찾아 비행하고 있었다.


" 저기…! 저좀 도와주실래요…? "


어디선가 들리는 외침에 두리번 거리다가 날개를 다친 드래곤을 발견하였다.


낯선 얼굴, 이 근방에서는 처음 보는 드래곤이였다.

여기 근처로 와서 여행을 하다가 다친걸까? 문제가 생긴 것 같아서 물어보았다.


" 제가 날개를 다쳐서 말이죠… "


" 아! 그거라면 내가 도와줄 수 있어! "


다친 드래곤을 도와주기 위하여 근처에서 붕대를 구해왔고 그것을 다친듯한 날개에 둘러 묶어주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친 후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서 다친 드래곤을 도와줄 수 있었다.


" 아직 인사를 못했네! 나는 초림이야! 반가워! "


다친 드래곤을 도와주고나선 자신의 이름을 밝혔다.


 " 저는 리아라고 해요!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그대는 제 생명의 은인이에요! "


그러자 도움을 받은 드래곤도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었다.


생명의 은인이라고 할 것까진 없는 일이였지만 이렇게까지 말해주니 쑥스러워졌다.


" 생명의 은인! 천만에 말씀! 위험한 상황의 드래곤은 도와줘야지! 그보다, 리아는 왜 다친거야? "


자신에게 다친 드래곤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였다. 하지만 왜 다친 것인지 걱정되는 것이였다.

혹시나 싸움이라도 일어났던 것이라면 큰일이니깐, 중재까지 각오하고 있었다.


자신이 물어보자 리아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 …그러다 갑자기 큰 드래곤이 일으킨 바람이…!… "


그녀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흥미진진했고 재밌었다.

이야기를 이렇게까지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다니!


다쳤다니 걱정되는 일이긴 했지만 응급조치를 취하였으니 분명 괜찮아 질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싸운 것도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여겼다.


리아의 상처가 다 나으면 그녀가 떠날거라는 생각에 아쉬워졌다.


" 저기, 저기 나랑 친구하지 않을래? " 


그녀의 여행이야기는 정말로 재미있었고, 더 듣고싶었다.


혹시나 힘든 부탁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긴장한 채로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 와아- 좋아요! 그럼, 잘부탁드려요! 초림칭 " 


들려오는 대답에 기뻐져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 앞으로도 재미있는 여행이야기 많이, 많이 들려줘! "


리아의 긍정적인 답변이 돌아오는 것을 듣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며 밤을 보냈다.


/ 2023. 12. 2 ( 초림☆리아 ) 친관수락입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로 저는 관짤은 맞버닝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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