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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기록용

59 파자마빌런
  • 조회수198
  • 작성일2024.01.30

피안화 모티브 캐릭터 동양룡느낌을 조금 내고 싶었는데.. 어렵군요 크흑.. 어둠으로부터 피어나는 붉은 꽃이라는 느낌으로 그려서 검정색은 그림자, 혹은 어둠이란 느낌









[ 불완전한 유전자 ]


" 헤에.. 나 기다려준거야? 기쁜걸. "


이름: 녹사

( 초록 뱀 )

성별: XY ( 남성 )

말투: 반말 ( 높은 직위의 대상에게도 무조건 반말 )

종족: 뱀파+인간의 혼혈

진영: 뱀파이어

직위: 뱀파이어 귀족

소속: 커스트 시티

사용무기: 한 손 건틀릿&장검


# 간악한 것 # 능글맞음 # 이기주의자 # 위선자 # 마이웨이 # 오기있음 # 속에 담아두는 편 # 거짓말이 일상 # 플러팅


타인과 잘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어느정도는 거리를 둔다. 녹사에겐 자신만의 선이 정해져 있고, 그 선은 철저하게 구분하여 타인과 어울린다.

자신이 정해둔 선을 넘는 대상은 싫어하기에, 자신이 아쉬운 상황이 아닌 이상 먼저 말을 걸진 않을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타인의 말을 끊어서라도 종종 할 때가 있기 때문에, 그와 대화할 땐 그의 주장만 말하는 등, 그에게 휘말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직위는 뱀파이어 귀족이라는 높은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신이 혼혈인 탓에 주변의 시기나 질투, 혹은 좋지 않은 시선에 내심 상처받는다.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땐,

" 헐.. 나 방금 이거 좀 슬픈데? "

" 이건 좀..마음이 아픈데? "

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며 넘어가지만 실제론 많이 상처받기에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다. 


오기가 있어서 자신이 해내지 못 한 것은 매달리는 경우도 있다.


" 헤에.. 내가 정말 못 할까봐? "


간혹 속이 긁히거나 마음에 안 들면 표정관리를 하지 못 한 채 표정이 구겨질 때도 있다.


이 경우 들키면 능청스럽게 넘어간다.


" 왠지 저기서 너를 바라보는 느낌이 들던데, 마음에 안 들어서 그랬어. "


" 헤에, 내가 그랬던가~? "

" 어라, 혹시 착각한거 아니야? "


"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면 믿어줄거야? "

( 네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준다. )


" 혹시, 이러면 내 마음이 좀 전해지나? "


" 네 이상형은 어떤 사람이야? "

" 흐응.. 그렇단 말이지? "


> 플러팅


( 제 몸을 숙이며,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거리를 좁히며 바라본다. )


" 역시, 네 사랑이 받고 싶은걸? "


( 플러팅 들을시에 )


" 하하 농담도 참. "


> 적군대치


! - 적군에겐 플러팅을 하기보단 말을 아끼는 편이다.


" 우리 사이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


" 안 그래? "


( 제자리에서 스텝을 밟으며 자세를 취한다. )


" 우리에겐 대화보단, 이게 더 잘 어울리지 않아? "


( 그대로 상체를 숙이면서 빠르게 돌진하며,

네 무기를 쥔 팔을 향해 주먹을 내질러 무기를 놓치게한다. )


> 적군대치 상황에서 몇합 좀 주고 받으면 몇마디 던지면서 슬슬 플러팅을 시도한다.


" 헤에.. 잘 싸우는데?


" 이번엔 네 복부를 가격할건데 어때?


( 마치 가위바위보에서 나는 보를 낼거야. 같은 심리전 )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그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곤 하기에 그에게 휘말리지 않게 해야 한다.


자신이 원치 않는 질문엔 대답하지 않고 다른 말을 함으로써 말을 돌린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강하게 주장하는 경향이 무척 크다.


일상토크의 플러팅은 누구에게나 대화를 하다보면 하기에 가끔씩하며 가벼운 칭찬으로 시작한다. 


( 당신의 무기를 바라본다. )


" 호오~ 그거 꽤나 멋진데? "


" 역시 무기는 무기의 주인을 닮는건가? "


( 귀와 입술엔 고리 피어싱 )


" 그 말은 우리가 같이 시간을 보내겠단거구나? "


" 나랑 찐한 대화, 한번 어때? "


되묻기 좋아함


" 우리사이에  말이야. "

" 그치 ? "


[ 녹사 속박대사 ]


" 어라~? 이거 혹시 나를 사로잡겠다는 뜻인가?(ㅋㅋ)


" 이렇게까지 내가 어디 못 가게 하려하다니~


" 너도 역시 내가 좋았구나? (ㅋㅋ)


( 그는 농담조로 말하며 웃더니 어깨만 으쓱였다. )


[ 속박상황에서 손만 묶이면 방어구로 사용 가능 ]


# 제 손이 묶이자 곧바로 네 다리를 강하게 돌려차 넘어트린다.


> 상대방이 다리를 잡으려고 할시


# 제 다리를 잡히기 전에 접어 피해내고 뒤로 백스텝한다.


( 주변에서 무기들고 전투시 )


# 네 검이 ( 무기/가 ) 내려쳐지는 것을 확인하고,


# 그쪽을 향해 힘을 싣고 돌진해,


# 제 손을 묶은 사슬의 연결부위를,


일정한 간격을 벌려팽팽하게 만들더니,


그대로 네 내려쳐지는 검(혹은 다른 날붙이류/를 ) 을 막아낸다.


( 여기서 상대가 사슬을 끊어내는 지문 치면 나이스 )


> 상대방이 손을 묶어둔 사슬을 끊어내는 지문을 칠시


# 그러자 제 손을 묶고 있던 사슬의 연결부위가 끊어지며,


찰그락 소리를 내며 일부의 쇳덩이가 아래로 떨어진다.


[ 녹사 ]


낙원에 대해 말하는 이들의 내용은 조금씩 달라도 결국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면,

낙원이란 '완벽'한 것.


인간들에게 배척받고, 뱀파이어들에겐 무시를 받던 그는 조금이라도 더 그들을 흉내내고 완벽해지고 싶었다.


그들을 흉내내며, 그들과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을 위안거리로 삼으며.


언제나 불안한 감정에 휩쌓여 거짓된 자신으로써 살아간다.


하지만 결국 뱀은 하늘을 날 수 없으며 땅을 기어야만 하겠지만.


녹사 > 아름답고 찬란한 것을 싫어한다. 자신의 차지와는 대비되기에.


농담식으로: 나는 밤하늘 보단 너를 보는게 더 좋은데? (ㅋㅋ)


내 눈엔 밤하늘보다 네가 더 예뻐보여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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