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그림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그림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59 87세곽춘만할범의최후의돌려차기
  • 조회수125
  • 작성일2025.07.15

낙서 및 리터칭



잼이랑 식빵드래곤 (우유식빵인게 중요) 토스트가 될거야!


샴고양이

속성:불

먹이:베리


식빵드래곤


대량의 베리군락지에 서식하는 드래곤이다.

불속성이라서 몸은 항상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다.

서식지가 베리군락지인만큼 

움직일 때마다 뜨거운 몸에 닿인 베리들이 녹아내리며 잼처럼 변해 몸에 달라붙어서 매번 흘러내린다. 잼은 많이 끈적거린다.



이건 초림 상상캡드

자게에 올렸던거 여기에도 올려보는

초코파티


박스곤


화이트펜스


체리님D 리터칭한거


이건 체리님DA(원본)




옥량


아래는 TMI


[ 낙월옥량 / 떨어질 낙, 달 월, 집 옥, 들보 량 ]


안개(도깨비불처럼 생긴거) 잃어버린 길(그리움에 사무쳐 갈 곳 잃은 마음)을 인도하는 등불과도 같다. (꿈의 재회로 인도하는 느낌)


전통창형식의 날개, 즉 몸에서 떨어진게 아니라 붙어있는 것. (미닫이식 채용) 을 통해 날개를 접었다가 펼치는 것이 곧 창문을 열었다가 닫는 느낌인 것이다.


날개(창문)을 펼치면 비로서 가려져있던 풍경(등의 달빛이 내리쬐는 무늬)가 드러나며 꼬리의 기와를 비추는 형식이 된다.


키워드는 낙월옥량 / 벗이 꿈에 나옴. 달빛이 지붕을 비춤. 벗을 그리워하는 마음


 




- 등은 날개 대신 전통무늬형태가 있는 미닫이식 창문이 자리하고 있음.

-이 미닫이식 형태의 날개를 펼쳤다가 접을 수 있으며 펼쳤을 땐 등에 있는 달빛이 내리는 무늬가 드러남.

-등과 연결되는 꼬리부분에는 기와집지붕 장식이 있음.

등에 있는 달빛무늬가 마치 지붕을 내리쬐는 느낌이 들음.

-누군가의 그리움이라는 감정과 다시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이 모여들어 생겨난 야행성 드래곤임.

-그리워하는 이들의 감정을 느끼면, 밤에 나타나서 그 사람들을 꿈으로 연결하여 꿈속에서 만날 수 있게 이어주는 드래곤임.

꿈속 재회, 근데 말 그대로 꿈이라서 실제로 만난 것이 아니기때문에 꿈에서 깨어나면 마치 진짜 같았다..이러면서 은은한 여운이 남을 것 같다.

-등에 전통무늬 창은 한지없이 창살만 있다.

원래라면 한지가 있어서 등에 무늬를 가려줘야 하는데 실력이슈..

나중에 그릴 땐 한지있는 버전으로 그릴듯


이름: '옥량(玉樑)' '옥으로 만든 들보' 

꿈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는 능력. 

꿈에서 그리운 이들을 재회하게 연결(이어주는) 다리


낙월보단 옥량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바꾼..


등에 드러나는 달빛 무늬는 단순히 용을 꾸며주는 무늬라기보단 연결하려는 대상의 간절함혹은 그리움을 나타내는 상징일 듯하다. 


기와집 지붕은 한국적인 정서에서 안식처, 고향, 기다림 등의 의미를 내포한다고 함. 이에따라 옥량의 꼬리에 위치한 기와집지붕장식이 그리운 이들이 돌아올 공간을 상징하거나, 그리움을 품은 영혼들을 잠시 쉬게 하는 '꿈의 지붕' 역할을 할 것 같음.


색배치는 하양에다가 푸른색 한색계열로 갈 것 같다. 애틋함과 고요한 슬픔, 그리고 간절하지만 절제된 염원 + 노란색의 컬포사용해서 따뜻한 느낌도 줄 것 같긴한데 어떻게 될진 그려봐야 알 듯.. 근데 기와는 진한 남색으로 할 것 같다. 붉은색 기와도 생각은 해봤지만 안 어울릴 것 같은 느낌 

눈에 무늬 붉은색인데 노란색으로 수정할 가능성도 있다......

노란색을 쓰면 따뜻한 난색계열로 기와집 지붕이 주는 안락함, 고향, 안식처 의 이미지를 달빛 무늬의 따뜻한 색상과 연결함으로써 옥량이 연결해주는 꿈속 만남이 단순히 하룻밤 꿈으로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운 이들에게 진정한 위안과 따뜻한 재회를 선사하는 것으로 표현 가능할 듯한??

근데 옥량이라서 푸른색쓸 때 옥색을 섞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물론 밤하늘같은 남색몸+달빛의 하얀색+금안+붉은색눈화장으로 갈 것 같다...



꼬리쪽에 기와집 지붕장식이 등에 있는 달빛 무늬와 상호작용하여, 꿈을 연결하는 능력을 발현하게된다. 달빛이 지붕에 내리쬐는 모습이며(낙월옥량 뜻 자체)등의 미닫이 문은 마치 꿈의 문이 열리는 듯한 느낌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꿈으로 인도해준다는 느낌.



순수한 그리움에 강하게 반응하며, 간절한 재회를 바라는 염원을 느끼면 꿈 속에서라도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연과 연을 꿈으로 연결해준다.

하지만 너무 잦은 개입을 하게 될 경우 '옥량'또한 이들의 그리움을 감당하는 부분에서 힘이 많이 소진된다. (정신적인 힘듦 / 번아웃현상)

또한 악의적인 염원(악연)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꿈의 재회는 그리워하는 마음이나 염원을 쌍방향으로 원해야함.


옥량이는 야행성으로 낮에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밤에만 활동한다. 

그리움과 재회하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에서 태어난 존재인 만큼, 인간의 감정에 대해 깊은 이해와 공감을 가지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개입하기보다는 저 멀리서 지켜보며 조용히 돕는다.


달이 가장 밝게 빛나는 밤, 간절한 염원이 하늘에 닿으면 옥량이 나타나 그리운 이들을 이어준다.

(물론 실제말고 꿈으로.. 근데 생생하니까 괜찮을지도??) 이런 느낌도 괜찮을 듯..


등의 무늬에 대한 설정으로는 일종의 그리움과 염원의 기록이여도 괜찮을 것 같다.

꿈의 재회를 많이 이루게해준 역사를 나타내는 느낌..?

그래서 열심히 일한 옥량일 수록 무늬가 더 밝게 빛날 것 같다.

(나이보단 그냥 얼마나 이어줬는지 일 더 많이 한 애가 더 강하게 빛난다는 느낌)

옥량이 이제껏 꿈으로 이어준 수많은 사람들의 그리움과 간절한 염원을 흡수하고 간직하다보니 응축되서 시각적으로 표현된 그런거 그래서 전통창으로 등이 가려져 있을 때는 옥량이 품고 있는 그리움의 총량(많이 이어줄수록 그리움을 더 많이 흡수함)을 숨기고 있다가, 펼쳐질 때 그 깊이와 역사가 드러나는 그런거 = 힘숨찐 

그러면서도 꿈과 꿈 사이를 잇는 통로, 혹은 그리운 이들의 마음이 서로에게 닿는 길로써, 약간 관계도 그릴 때 A ↔ B / B → C ) 

이 달빛이 내리쬐는 듯한 무늬 자체가 드래곤이 꿈을 조작하고 연결하는 능력을 발현하는 일종의 주술진과 같은 역할느낌이다. (마법진 오망성마냥 빛줄기가 엮이고 엮이는....) 


관계도가 복잡해짐에 따라 화살표가 많이 엮이듯이 달빛이 내리쬐는 듯한 느낌의 방향도 조절 할듯함.

약간 보름달에서 나오는 빛이 (물론 태양빛이다 ㅇㅇ..) 내리쬐는 듯한 느낌인데 이게 또 꼬리쪽에 기와장식에 닿는 듯한 느낌이여야함. (찐 낙월옥량) 아무튼 이 빛이 지붕에 닿으면서 (빛이 반사될진 몰루;;) 등에 있는 그 미닫이문에 빛이 연결(반사)되면서 꿈으로 연결되는 일종의 통로가 되는거로써 활용할 듯

옥량이가 꿈으로 연결해서 꿈속 재회를 해줄 수 있는 존재로 인간들의 인연 (만남과 헤어짐에 따른 그리움을 함께 안아주는 존재. (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공감과 위로를 주는 존재?? 동시에 꿈속 재회를 통하여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상징하는 인연의 끈 그 자체를 상징한다거나.. 전통창 끝에 연결된 옥구슬+붉은색끈으로 연결이 되어있는 노리개장식..

댓글0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