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명 윈드 드래곤을 각인했는데 무언가의 실수로 어둠의 윈드가 되어버렸다.
꼬리는 숨기고 다닌다. 귀는 귀여운 인상을 위해 꺼내고다닌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주행성을 강하게 희망하여 일단 아침에 활동하는 쪽에 이름은 올라가있으나 매 훈련마다 졸거나 실수하는 둥 문제아로 꼽힌다.(조교도 포기했다) 뛰어난 청각과 바람을 파악하는 능력 덕에 아직도 쫒겨나가지 않고 있다.
야간조와는 최대한 엮이지 않으려 하며 들어갈때는 정말 필요할때만 합류한다.
평소엔 푸근한 인상이나 눈을 뜨면 날카로워진다.
취미로 실뜨기나 재봉 등을 하여 간혹 수선이나 옷의 개조를위해 비밀리에 플라멘을 찾는 이가 있다. 본인의 옷도 마음대로 개조한 것이기에 처음엔 크게 혼이 났다.
근접전 중 무투파와 루챠의 성향이 강해 스타일리시한 전투 방식을 보인다. 그러나 온화한 성격탓에 최대한 싸우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피할수 없을땐 철저히 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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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은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계속 싸돌아댕긴다는 뜻ㅎ
돈미새 윈드 드래곤 홍보대사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