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베일 드래곤
속성 : 땅
특징 : 태어날 때부터 땅속에서 태어나 쭉 굴을 파며 지낸다.
손에서 몸까지 이어지는 실크재질의 베일(커튼같은 천) 은 새끼때 크게 찢어지면 다음단계로 진화하지 못한다.
다음단계로 진화할때 땅에서 처음으로 나와 햇빛을 본다.
몸이 전체적으로 연노랑색을 띈다.
진화를위해 땅속에서 나올 때 한번도 햇빛을 보지 못한 연한피부가 갑작스럽게 빛을 보면서
몸이 타 옅은 갈색으로 변한다.
귀끝부분이 조금 길어지며 날개가 생겨 베일과 이어진다.
새끼때 베일이 찢어지면 진화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땅속에서 부드러운 베일을 끌고 다녔으므로 진화한 베일 드래곤도 베일 여기저기가 찢어져 구멍이 난 것을 볼 수 있다.
아직 날개가 작아 땅에서 높이 날아오르지 못하므로 주로 낮은나무에 열리는 열매를 먹으며 자란다.
성룡이 된 베일 드래곤은 몸 색이 연보라색으로 변하며, 베일과 날개가 더욱 커짐으로서 우아한 분위기를 띄기도 하지만 찢긴 구멍역시 커지므로 음산한 기운도 감돈다.
마음으로 사물을 보기위해 붕대로 눈을 가리고 다닌다.
새끼때 땅속에서 지낸 기억때문에 땅을 딛고 다니려고 하지않고 몸을 약간띄워 유령처럼 사뿐사뿐 허공을 걸어다닌다.
음 평소 즐겨하던 드래곤빌리지에서 내가 만든 드래곤을 볼 수 있다니..!
너무 떨려서 응모해봐요 ㅎㅎ 당첨이 되야겠지만! 제가 즐겁게 그렸으니 그거에 만족하렵니다 ㅋㅋ
몇개 더 생각해논 드래곤이 있는데 중복응모가 안되면 그냥 게시판에 올려야겠어요~
자주봐요 여러분 ㅎㅎㅋㅋ
이건 뽀너쓰로..막 진화한 베일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