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룡인 음영이 입니다ㅎㅎ
음영(=그림자)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림자에서 모티브를 따온 아이랍니다!ㅎ
그림에 써진 설명은
'빛을 받으면 어디론가 사라진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빛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존재한다.'
인데요, 빛(햇빛)을 받으면 그림자가 사라지듯이 그부분만 쌱하고 사라집니다.
그렇다고 죽은건 아니고요...;; 그냥 보이지 않는것 뿐입니다.
물론 낮에 돌아다니고 싶을 때는 자신 주위에 스스로 눈에 보이지않는 투명한 막(?)을 쳐서
형태를 유지시킬 수도 있는데요....
솔직히 많이 귀찮아하므로 주로 밤(달빛은 괜찮아요옷)에 돌아다닌다던가
낮에는 그림자 사이사이를 이동하면서 다닌답니다.(그림자 사이 이동기능 보유ㅎㅎ)
그리고 그림보시면 색깔이 많이 단조로운데..솔직히 빨강이랑 검정 두개 가지고만 칠했거든요...;
채색 귀찮앗 그런점도 없지않아 있지만은<<퍽!
그림자가 화려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ㅎㅎ<<자기합리화....
Cronosar님! 제 음영이 만화에 넣어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많이 이뻐해주세요ㅎㅎㅎ
그럼전 수요일날 다른아이 데리고 오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