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바쁘게 성형한 용들 칠작업 중인데...
어제 아무 생각없이 여동생 클레이 슬쩍해서(...) 뭉쳐놓은 색깔이 있길래...
제 손의 특성으로 금방 뭉개져버리던 클레이를 좀 끄적여봤습니다...
그 결과...
약간 좌측으로 찍은샷...
위에서의 촬영...
약간 우측에서 찍은샷...
아... 역시 이건 누가 뭐랄것 없이 뻘짓이였어...
만들면서 한 30번정도 귀차니즘을 느꼈던... 이넘의 생김새 또한...
끙...
더는 뭐라 못하겠습니다...
내일은 활동도 못하고... 하니...
월욜날 가서 또 신나게 멀플을 즐겨주는 센스를...<퍽
제가 수업도 듣지만 그러면서 그림을 그리고 칠하는 멀플을 해서말이죠 ㅋㅋ;;
그럼 전 일단 다량으로 밀린 작업을 마저 하러 가겠습니다 ㅎㅎ...
ㅃ여~
-ㅎ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