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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02:15:49

거래에 대한 짤막한(?) 생각

한참  거래와 시세에 관해서 자게가 혼란스러웠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오고가는 가운데 이 현상이 벌어진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하다 몇 자 적어봅니다.

1. 거래의 발생
드래곤빌리지의 컨셉은 다양한 드래곤들을 키우는 육성형 게임입니다. 때문에 정말 많고도 다양한 드래곤들이 존재하죠. 현질로만 얻을수 있는/인게임에서는 구할 수 없는 드래곤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희소성과 외형때문에 이런 드래곤들은 얻지 못한 이들에게 비싼 가격에 거래되곤 합니다.

2. 시세의 발생
드래곤의 희소성, 외형의 아름다움 등을 이유로 시세가 형성됩니다. 시세는 파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점차 형성되어가죠. 매물은 적지만 선호도가 낮은 드래곤이나 매물이 갑작스레 많이 풀린 경우들은 시세가 점차 하향세를 그리고, 정말 희귀하거나 구하기 힘든 한정판 용들은 시세가 점차 상승세를 그립니다.

3. 본질
거래의 본질은 내가 가지고 싶으나 가지지 못하는 드래곤을 구입이나 교환을 하여 얻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몇몇 드래곤들은 장사만을 위해 존재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급처한 알을 구매하여 가격을 좀 더 올려 판매하고, 그 알의 구매자는 그 알이 좀 더 가치가 올라가면 손해를 메꾸기 위해 가격을 조금 더 올려 판매합니다. 이 흐름이 반복되면 하나의 알이 계속 거래되지만  알의 존재이유인 육성은 하지 않게 됩니다. 육성은 커녕 코드 상태로 곳곳을 떠돌아다니죠.


4. 하고싶은 말
지금의 분쟁 이유는 너무나 간단합니다. 손해보기 싫어서이죠. 구매자도 판매자도 자신의 이익만을 원합니다. 다만 많은 매물들이 육성을 위한 존재가 아닌 돈벌이를 위한 존재로 전락한 것이 뭇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빛축, 추석이벤트의 끝엔 한정용의 판매만이 남아있는게 아름다운 그림은 아닌 듯 합니다. 게임은 돈을 사용하는 수단일 순 있지만 돈을 벌어들이는 수단으로서는 적합하지 않은 듯 합니다. 물론 내가 가진 드래곤이 희귀하다면 비싸게 사고자 하시는 분들께 판매하시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그저 이득만을 보기 위해 게임보다 거래와 시세에 집착하는 모습이 추해보인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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