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로그인
아르하 입구부터 말할게요.
아르하 입구 공략법은 타입, 속성 맞추는 것이죠.
보스들을 공략법이 어떨 거라고 직관적으로 보이지가 않죠.
게임에서 주는 힌트라고는 타입 속성을 맞추라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처음 보스가 나왔을 때도 때려맞추기 식으로 때려맞추다가 공략법이 알려졌고 지금은 그냥 기계적으로 타입 속성 맞춥니다.
이 공략이 강제됩니다. 한 가지 패턴이라도 맞추지 않으면 정말 고스펙이 아닌 이상에야 깨는 게 불가능하죠.
재미있는 공략이 아니라 귀찮고 짜증나는 공략이 됩니다.
요일별로 다른 드래곤이 필요한데 이러면 유리한 드래곤이 생깁니다. 많이 겹치는 드래곤은 더 유리하죠.
반면에 쓰이지 않는 드래곤은 일주일에 한두 번 쓰고 말죠.
요일마다 드랍되는 정수도 다르기 때문에 골고루 모으려면 키우고 싶지 않은 드래곤들도 키워야합니다.
팀원 매칭 시스템도 문제가 있죠. 위에 말한 사항때문에 초보들이 즐기기엔 어려운 컨텐츠인데 이 게임은 설명도 없이 초보들을 팀원으로 배정해줍니다.
공략을 알고 있는 고수 유저라면 초보들이 짜증날 거고 초보들은 영문도 모르고 강퇴되어서 짜증나겠죠. 매칭 시스템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나 정말 모르겠습니다.
용을 세팅하더라도 그냥 계속 똑같은 반복 플레이를 할 뿐이에요.
의미있는 보상도 없죠. 그렇다고 의미있는 보상을 준다면 용이 세팅된 사람과 안 된 사람의 차이가 엄청 벌려질 것이고요.
아르하 봉인지도 나쁜 점이 많아요.
나오는 몬스터들은 색놀이한 애들이에요.
전투 방식도 5년이 넘은 다크닉스식 1 vs 3 전투를 사용합니다. 심해랑 하늘에서도 사용된 걸 또 재탕했죠.
이걸 수백판을 해야지 증명의 탑에 비빌 수 있는데 이게 지루하지 않으면 이상하죠.
꼴에 전략이라고 젬 세팅, 물약 세팅, 발톱 깃털 세팅을 내세웠는데
이것도 큰 재미가 없을 뿐더러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정말 귀찮습니다.
그리고 이게 매주마다 초기화되니까 지루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이렇게 올라간 증명의 탑도 재미가 없죠. 짜증이 납니다.
증명의 탑이 51층인데 똑같이 싸웁니다. 콜로세움에서 지겹게 본 방식 그대로요.
여기서 묘미까지 터지면 더더더더더 짜증나죠.
골드 써서 전투 장면은 스킵이 가능한데 이것마저도 귀찮고 불편합니다.
이것도 입구와 마찬가지로 좋은 용이 꽤 많이 필요한데 맞추더라도 재미없고 보상도 의미없는 반복 플레이죠.
이렇게 문제점 투성이인 아르하에다가 신규용이라고 억지로 쑤셔박았는데 그게 제대로 굴러갈 일이 없다고 봅니다.
그걸 패키지로 풀어놓기도 했으니 보상은 의미없고 재미없는 아르하가 완성되었어요.
제가 아르하에서 유일하게 재미있게 즐긴 거리는 수색대 돌려놓고 한숨 잔 거에요.

증탑 100층이 아니라 최대 51층입니다 수정좀요
2019-05-27 18:36:21

전 단순노가다에 친한 분들과 같이하니 재밌던데...개인차인것 같아요
2019-05-27 17:31:58
저도 친한 분들과 채팅하면서 게임을 하는 건 재미있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없었어요. 친한 분들 중에 파티 조합 맞는 분들도 찾기가 어려웠고요.
2019-05-27 17:34:30

저는 석재든 뭐든 다 좋아해서 그런지 아르하도 제 입맛에는 잘 맞던것 같아요 ㅎㅎ
단지 증탑 난이도가 있다길래 못깨는게 한일 뿐이쥬
2019-05-27 17:35:50

광팬님 아르하 별로 안하시죠?
재밌다고 하는 분 오늘 처음 보네요.
대단한 분인거 같습니다.
드빌 재밌는 게임 맞습니다.
2019-05-27 17:35:42

뭐....방학때 틈만나면 파티 구해서 열심히 했었는데
너무 많이 한다면 질릴 수도 있지요
2019-05-27 17:3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