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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우리집 두명의 이뿌니와 귀여미 덕에 시작한 드빌.
거창한(?) MMORPG 게임만 하던 아빠의 눈엔 하찮은(?) 초딩용 핸드폰 게임에 불과했던 것이
어찌어찌 하다보니 하루종일 손에서 떼지 못하는 소중한 취미생활로 자리를 잡았더랬죠.
해저 몬스터를 잡겠다고 Random을 반복해서 눌러가며 용을 섭외하고, 정기를 다 써가며 피를 채우던 시절
다크니스 헬모드를 클리어했다고 뿌듯해하던 시절
미션달성을 위해 콜로세움 10연승을 7전8기 끝에 완수했던 짜릿함
도감도 200점인가 흑룡알 받겠다고 애쓰던 시절
발톱 인챈하겠다고 하루종일 해저탐험만 해서 결국 375개 모아 5회의 인챈을 하고...(인챈젬 몰랐음)
레이드 잡겠다고 치료제 40개씩 쓰고
데삭은 나쁜거야!라고 잘못 알아서 데삭 없이 랩다 300개인가 쓰고 만들어진 내 소중한 스쿠룸SS 5.2
다들 초보때 겪고 가는 그런 경험이겠지만, 하여간 수많은 즐거웠던 기억들을 뒤로하고
좀 일찍, 기약없이 쉬러갑니다.
아이들때문에 시작한 것이니, 아직 아이들이 접지 않은 만큼 언젠가 돌아오겠지 싶지만
그래도 그동안 알고 지냈던 분들이나 콜로에서 뜬금없이 마주쳤던 많은 분들께 인사는 드리고 가야할거 같네요.
모두들 건승하시고, 학생분들은 학업에 많은 성취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Ym* // ☆드사모☆Ym* // LenTeur
Ym*님... 쉬시다 언제든 돌아오셔요^^ 하시는 일 모두 대박나시구요^^ 다른 말은 다른 분들이 적어주셔서... 항상 건강하시구요^^
2016-04-05 15:52:55

재미있으셨다니 맘이 좀 괜찮네요. 아이들때문에 시작한 아빠로서 너무 비슷한 추억들의 글이네요... 랭킹을 높이거나 누굴 꼭 이기거나 하지않고 모든 드래곤을 구해서 키우고 친구들에게 자랑좀하고 그러면서 즐거워하고 있기에 비슷한 상황인분들의 글이 무척 공감되네요. 건강하시구요... 조절과 자기통제가 되면 게임도 즐거운 오락거리이다라는걸 잘 알려주시는 부모가 되세요.
2016-04-05 15:09:29
쉬시다가 나중에 다시 오세요. ^^
2016-04-05 14:16:39
하시는일 잘 되시고~
가정에 행복과 기쁨 만땅 하시길 바래요~
2016-04-05 14:14:41
음~
다들 동감대가 형성되는 글이네요
저도 아들때문에 시작한 겜이지만..지금은 제가 더 중독된듯
아직은 육성할 드래곤이 좀 남았기에 올해까지만 하고
아이들에게 넘겨줘야 할듯요..
2016-04-05 14:12:28
아이가 있는 대부분의 성인 유저분들께서는 YM*님의 경우와 같이 시작하셨을 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부도 전하고 족저근막염 치료차 병원으로 찾아뵐께요~^^
2016-04-05 13:36:37
수리야 매일 수리야? 나도
2016-04-05 13:33:56
이 글 복사해서 살짝만 고쳐서 올리고 싶네요. 이게 아닌데 하면서 너무 멀리 와 버렸네요. ㅠㅠ 오늘은 회자정리 거자필반을 외치며 이슬 한잔 해야겠습니다. ㅎㅎ
2016-04-05 13:14:04

3-4년씩 해오신 분들이 즐비한데, 고작 1년도 안하고서 접는다고 유세(?)떠는 모양이 될까봐 조금 주저했습니다.
그래도 인사는 해야죠. ^^;; 소중한 인연 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4-05 12:35:54
다시 뵐 날 기다리며 아주 심심하시면 다시 오세요 ^^ 좋은 일만 생기시구요
2016-04-05 12:24:47
잠시나마 알고 지내왔던 인연을 소중히 하고...담날을 기약합니다. YM님 가족들 모두 행복하세요.^^
2016-04-05 12:17:14
저랑 같으시네요.아이들땜에 시작해서. .벌써4년째이렇고 있네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6-04-05 12:00:05

하시는 일 항상 건승하시고 바라는 일 잘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흥미가 돌아오시면 다시 또 뵙기를 바랍니다.
2016-04-05 11:54:33
어제 톡으로 대화나눈것처럼 다시 돌아오시리라 확신하며 좋게 생각하겠습니다..건승하시구요 해랑님께도 안부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굿럭^^
2016-04-05 11:54:14

벌써 가시면..
2016-04-05 11:50:08

초보때 재밋엇으요 ㅎ 지금도 초보지만
2016-04-05 11:35:26
공감되네여. 저도 아들 하나 좋은거 키워주겠다고 시작해서 .. 아들접은후 저도 접었다 다시 돌아왔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하게되네여.. 한참뒤에 오셔서 그냥 재미로 잠깐 할수있었음 좋겠네여. 저도 언제까지 할진 모르겠지만 저랑같은분이 같이하시면 좀 더 좋을텐데 아쉽네여. 하시는일 대박 나시길..
2016-04-05 11:27:39

우울한거하지마요....
2016-04-05 11: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