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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5:15:01

GM분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업뎃 공지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러
홈피에 계시리라 믿고 글을 써봅니다.
(업뎃 글만 쓰고 가신 거면 정말 실망입니다.)

업뎃 글의 주요 요소는
1. 상위 젬 추가
2. 길드 동굴 업뎃
이렇게 2가지로 간추릴 수 있습니다.

1번 사항에 대해 말하자면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진각성 상향, 정령 개편 등 꽤 굵직한 업뎃들을
하고 계시고 이는 올해 나올 거라고 예측되는
신규 시나리오와 그에 따라 추가될
신규 지역에 대한 기반 다지기라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장신구는 속성뿔(물뿔,불뿔,땅뿔)들로 상향이 이루어졌으니
젬을 건드리시는 것 역시 당연하다고 봅니다.

헌데 문제는 젬을 강화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36젬까지 강화하는 방식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황다를 사용하여 베이스가 되는 젬만 복구가 가능하고,
재료가 되는 젬은 무조건 증발합니다. 성공이든 실패든요.
이 시스템도 결코 쉬운 방법은 아닙니다.
실제로 왕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직접 강화하시지 않고, 이벤트로 얻으신 분들이고요.

그런데 젬을 2개가 아닌 3개를 넣어야 하고,
개당 0.5%/p의 성공확률을 넣어주는 드래곤 알들을
갈아 넣어야 하고, 여러 망치 종류까지 넣어야 한다?
너무너무 인풋이 많습니다.
그에 비해 아웃풋은 고작 1단계 상위젬 1개이고요.
불합리합니다.

또한 한 번 강화할 때 드는 골드의 양 역시 문제입니다.
진각성 추가 이후부터 현재까지 드빌에서
골드는 매우 중요한 재화가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쓸 곳이 없었던 애물단지였죠.
쓰잘데기 없던 재화를 활용하게 만든 것은 매우 좋지만
그에 따라 골드의 수급량을 늘려주는 조치는 없었습니다.

그 당시 쌓여있던 골드는 골드의 수급량이 차고 넘처서가
아니라,
3년 이상을 소모할 곳이 없어 쌓여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그 골드를 소모시킬 생각으로
방향을 잡으시니,
진각 풀강에 8100만 골드라는 어마무시한 수치가
나온 것이지요.

현재 최고 던전인 아르하 봉인지에서
골드 부적 25%를 착용하고 판당 벌리는 골드는
2.5만에서 4만 남짓입니다.
획득량에 비해, 소모량이 지나치게 크다는 생각은
안 드십니까?

지하성체에서 많은 골드를 수급할 수 있다지만
그 역시 200층까지 가더라도 천만을 벌지 못합니다.
200층까지 가는데 소모되는 시간은 1시간이 넘고요.
비정상적입니다.

물론, 신규 상위 젬의 사용처를 제한한 것을 보면
운영진분들께서도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셨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드리고 싶고요.
다만,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할 수는 없었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글이 길어지니 2번 사항은 다음글에 쓰겠습니다.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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