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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의 아는 아이 이야기 입니다
고백을 했는데 답변이 \"음...생각해볼께\" 며칠동안 계속 답변이 뭐야?답변이 뭐야? 이랬다가 어느 날 꽃다발을 들고 그 애한테 가서 답이 뭐니...? 라고 물었는데 답변이 \"아 씨 귀찮아 죽겠네 좀 꺼져\"하면서 꽃다발을 밀쳤는데 진흙탕 속으로 꽃다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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