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까 말까 여러번 고민하다가 글 씁니다.
그전에 님과 제가 얽혔던 이야기는 다시 하지 않기로 했으니 언급하지 않고 지나칠게요
제가 님에게 굳이 스알을 드릴 필요도 없었지만
선의로 드린 아이언을 필요없다는 식으로 다른 거 달라고 하신 것도 그렇고
그 후에도 님은 저에게 아이언 안 받겠다고 거절의 글을 쓰셨습니다.
전에 님에게 제가 쓴 장문의 글에는 대답 한마디 없으셨으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 며칠이 지났는데 뜬금없이 다른 스알을 주거나 아이언을 달라고 쓴 님의 또다른 글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다시 놀랐습니다.
그 때 아이언을 드린 게 제가 님에게 베풀 수 있는 최선의 호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드린 충고에는 한마디 대꾸도 없이 드린 아이언만 다른 스알 달라는 말을 몇번이나 하셨었죠
사람은 자기 말에 책임을 져야 하는 거에요
님이 필요없다 하셔서 다른 필요한 분에게 드렸고
굳이 제가 다른 스알을 님에게 주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 않네요
저는 마음이 우러나지 않으면 행동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스알을 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더이상 님과 서로의 닉이 들어가는 글이 오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