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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치는 밤
할 건 많은데
유난히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내일 아들이 시험을 봐서 그런지
왠지 아들보다 내가 더 불안하고 떨리고.....
학창시절에도 시험보면서 떨어본적이 없는데
시간이 거꾸로 가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아들은 저처럼 떨지 않고 담대하게
시험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
결과에 상처받거나 좌우되지 않고
그러나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어른으로 자라나기를.....
이 밤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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