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엊그제
대전 코스트코에 갈 일이 있어서
아는 분들하고 같이 차를 타고 한시간 30분 정도 걸려 대전을 갔다 왔어요
저 사는 곳은 비가 안 내렸는데
논산을 지나니 비가 진짜 많이 와서 앞이 하나도 안 보이더라구요
간신히 운전하고 왔는데
갈일이 또 막막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쇼핑을 하고(역시 대한민국의 아줌마 파워는 대단합니다. 그 와중에 또 쇼핑을 엄청 ㅎㅎ)
다시 집으로 오는 데 히 비가 장난 아니라서
안보여서 중간에 쉬었다 올래다가 어차피 그칠 것 같지 않아
그냥 억지로 막 끌고 왔는데
집에 도착해서 보니 네이버에
충남 호우로 차량이 물에 잠긴 사진 뜬 곳이
아까 지나온 그 곳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