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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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4화 동반자_3_B-

0 BEAST。F_
  • 조회수187
  • 작성일2012.08.19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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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냄새가 풍겨왔다.

나는 그 냄새를 맡자마자,

망설임없이 앞으로 뛰어갔다.

'야!! 기다려!!'

앞장서 가던 에아가 놀라며 내 뒤를 따라 달렸다.

그 순간, 나는 잠시나마 딴 생각을 했다.

'드래곤인데 하늘을 못나나..?'

그리고 나는 에아를 무시한 체, 앞으로 달려 나갔다.

.

.

.

하아...하아....

나는 걸음을 멈추었다.

내가 본 풍경은 바다가 아니였다.

그 곳은..아주 넓은 초원..

숲이 끝나자 마자 나온 거대한 초원이였다.

...저질체력인 내가 한번도 안쉬고 뛰었더니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있었다.

내 귀에 소리가 들릴 정도로..

그래서 일단은 천천히 걸었다.

그리고 점점더 짙어지는 바다냄새와

"촤아아..."하는 소리...

나는 조금 만 더 걸어가면 보일 것 같아 빠른 걸음으로 갔다.

...바다가 보인다.

하지만 그곳은 절벽이였다.

볼 수는 있지만 만질수 는 없었다.

'아...몸이라도 식힐려고 했는데...덥다...'

내몸은 땀투성이였다.

그리고 잠시 후, 뒤쫒아온 에아

'야....내가..기다리라고..했잖아...허억..허억..'

"...넌 무슨 드래곤이 하늘도 못나냐?"

'난 아직 어리다고..드래곤은 성장하면서 비행이 가능하게되거ㄷ...어?...'

갑자기 에아가 말을 멈추고는 바다를 뻔히 쳐다봤다.

"왜 그러는데?"

'설마?!'

이번엔 그녀석이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했다.

"야!!"

이번엔 역할이 완전히 바뀐 상황이 되었다.

허억...

허억...

허억...

...그곳은  맞은편 초원이였다.

"야...여긴 왜온건데....심장 터질것 같거든..."

나는 주저앉으며 말했다.

'여기가 맞아..'

"뭐가?"

'내 기억속에 있던 배경이랑 같아..여기에 마을이 있었는데...'

"마을은 무슨 풀밖에 없구만.."

'아니 분명해!!있어!!있다고!!'

그녀석은 미친듯이 곳곳을 뒤졌다.

나는 그냥 그녀석을 쳐다보고 있을 뿐,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일어나, 절벽 가까이로 갔다.

밑에서는 파도가 벽을 치고 있었다.

"...정말 내가 살던 곳하고 같아...근데 사람도 없고..이상한 생물만 돌아다니고...대체..뭔일인지.."

나는 혼자 중얼거렸다.

그때 였다.

'야!!!이리와봐!!!'

나는 말을 듣지않았다.

'.....현아야 이리좀 와봐'

나는 일어나 그녀석이 있는 데 로 갔다.

"뭔데..응?? 뭐야 이막대기.."

에아 앞에는 네모난 쇠막대기가 꽂혀있었다.

길이는...내 옆구리 정도?

'이거 뭔가 수상해..'

"그냥 막대긴데?...아무 표시도 없고.."

'...현아 손바닥을 막대기 끝에 놓아볼래?'

"그건 왜?"

'왠지 그래야 할것같아..'

"음...뭐 어려운 일도 아니니까.."

나는 손바닥을 위에 얹었다.

그 순간,

"위잉"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와 에아는 뒷걸음질 쳤다.

"뭐..뭐야 이 소리"

그리고 막대기를 중심으로 

거센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현아!!날아가지 않도록 조심해!!'

"너나 조심해!!"

바람은 아주 거셌다.

꼭 토네이도 같았지만,

날아갈 정도는 아니였다.

순간, 거센바람이 "팍!"하고 퍼졌다.

'우왁!'

에아가 순간 균형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

나는 재빨리 에아를 안고 엎드렸다.

.

.

.

"휘이이잉..." 바람 소리가 멈춘듯했다.

'야...'

"왜?"

'나..숨막혀 죽을 것 같거든..'

"아..미안..."

나는 고개를 들었다.

"..어?.."

나는 말을 멈추었다.

'왜 그래?...어...'

숨을 고르던 에아도 나와 똑같이 넋을 놓았다.

우리가 본것은...마을..

마을이다....

쇠막대기를 중심으로 마을이 나타났다.

우리가 있는 곳은 그 곳의 중심인 광장이였던것 같았다.

"진짜 일 줄이야..."

'봐..내가 맞다고 했잖아..'

"근데 왜 내가 손을 대니까..에? 에아 쇠막대기..변했는데?"

'응??어..진짜네??'

쇠막대기가 있던 장소에는 커다란 동상이 나타나 있었다.

하지만 무언가에 부서져 있어서 형태를 보기 힘든 상태였다.

그리고 밑에 적힌 희미한 글자

'헤븐'

그리고 그 밑엔 알수없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A -4화 동반자_3-

END

 

참고로 배경은 드빌게임을 참고 했습니다ㅋ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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