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 책에 대한 생각
splesty°
※ 개인적 관점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이브로가 초판책에 좋은 걸 넣어두는 상술을 썼는데
1. 베스트 셀러에 가기 위한 상술.
초판에 좋은 게 들어있으니 드빌1을 하는 대부분의 어린 연령층의 유저들은 미리보기로 책이 마음에 드는지 판단해 사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나중에는 못 얻을 희귀한 템에 끌려 책에 몰리게 되고 그것으로 베스트 셀러에 올라가 좋은 책으로 위장하려 하여 뒷사람까지 끌려고 하는 상술인 셈.
2. 소비자 간의 불공평함
초판이 바로 들어와 재빨리 구매할 수 있었던 서울 지역에 비해,
다른 지역은 불공평 했다는 점과
초판이 다 팔려서 늦게 와 놓쳐버린 억울한 사람들이 많이 생길 것은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초판의 수는 한정되어 있지만,
나중에 책을 사갈 사람들은 한정이 아니라서 책은 계속계속 팔립니다.
책이 나올 당시 바로 사가거나 책의 작가가 사망한 지 한참 후에 후세대인 누군가가 사갈지 등등
그래요, 제 말은 구매시기가 빠르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너무 불공평한게 아닌가? 라는 거에요.
특히 애벌레킹은 초판이 아니면 보상이 아무것도 없어요.
3. 초판 한정은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앞에서 말한대로 초판이 나올 때 덥석 구매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의 불공평함이 크다고 말했죠.
후에 사는 소비자들도 그걸 모르는 게 아니라서 보상이 더욱 좋은 다른 책을 사려고 하고 초판 책을 거릅니다.
초판 없는 데서는 인기가 팍 식어버렸고 나중에 초판이 고갈될수록 그것이 더 심해지니 나중에 책을 살 사람들은 다른 책을 고를 것 입니다.
그럴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그것 때문에 하이브로 책이 아닌 다른 출판사 책을 사 버린다면? 선택을 못 받아버리니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