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배 문제로 통합 자게에 못 올린 드빌w 시나리오...입니다(글이 좀 많이 내려가면 복붙으로 작성할 내용)
요리왕
수룡: 우엑! 이런 걸 어떻게 먹으라는 거야?
고대신룡: 왜? 난 먹을만 한데?
수룡: 너 요리란 걸 먹어본 적이 없구나?
수룡: 좋아, 내가 실력 한 번 발휘해보지!
수룡: 퐈이아~!
고대신룡: 맛있겠다!
지하땅굴 드래곤: 뭔가 맛있는 냄새가... 우와!
솔라: 뭐야뭐야? 우와!
고대신룡: 우걱우걱
지하땅굴 드래곤: 후루룩
솔라: 쩝쩝
즈믄: 쯧쯧, 저것들은 먹는 게 일이구만. 잠깐, 근데 수룡이 어떻게 요리를 한거지?
즈믄: 수룡, 너 어떻게 요리를 한 거야?
수룡: 후후, 그건 말이야 내가 바로... 음, 그러니까... 그게...
수룡: 모르겠네. 타고난 거 아닐까?
즈믄: (기억이 전부 사라진 게 아닌 건가? 그렇다면 혹시...)
오늘의 요리
파워드래곤: 으, 힘을 너무 썼더니 배가 고프군. 뭔가 먹을 게 있으려나?
수룡: 짜잔, 허기진 영혼의 구세주, 수룡 등장!
파워드래곤: 오! 무척 기대되는 걸!
수룡: 그럼 요리를 시작해 보... 려는데... 재료가 없네!
파워드래곤: 재료? 뭐든 말만 하라고!
수룡: 식짱, 버터, 양파, 피망, 스위트콘... 그래고 블랙 올리브, 베이컨, 치즈...
파워드래곤: 자, 잠깐! 그걸 다 구해오라고?
수룡: 재료 없이 만들 수 있는 요리는 없어요. 싫으면 말고.
파워드래곤: 알았어. 구해올게.(뭔가 이용당한 거 같은 이 기분은 뭐지?)
눈치 빠른 꼬마
크레센트: 이곳은... 무슨 유적인 것 같네요. 근데 여긴 왜 온 거죠?
즈믄: 여기가 어딘지 기억 안 나?
크레센트: 글쎄요. 그다지...
즈믄: 빛의 신전이잖아. 잘 생각해 봐! 분명 뭔가 생각날 거야!
즈믄: 당신이 신전의 무녀잖아. 나는 당신 아들이고!
폭시: 어머, 기억상실증에 걸린 엄마라니! 난 그런 줄도 모르고...
즈믄: 연기 그만해, 폭시. 당신은 무슨 유적인지 알고 싶은 거잖아?
폭시: 어머, 연기라니요. 확인 안 한다고 유적이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폭시: 그럼 계속 상봉의 기쁨을 즐기세요. 저는 근처나 한 번 돌아볼게요.
폭시: (쳇, 귀염성 없긴, 이래서 눈치 빠른 꼬마는 싫다니까.)
드래곤마을의 일상
크레센트: 오늘은 바람이 소란스럽네요.
크레센트: 아무래도 바람이... 마을에 좋지 않은 걸 데려올 모양이에요.
즈믄: 좋지 않은거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크레센트: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무언가 크고 무거운 것이 느껴져요.
크레센트: 앗, 저기 바다 위에서 검은 그림자가! 마을 쪽으로 오고 있어요!
즈믄: 응? 저건!
(펑!)
톰펫(파란색 배달 드래곤): 오늘도 무사히 도착.(질겅질겅)
즈믄: 뭐야?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톰펫: 처음 본 거면 신기할 수 있지. 앞으로 자주 볼테니 너무 놀라지는 마.
톰펫: 구경 다했으면 짐 내리는 거 좀 도와줄래?(질겅질겅)
즈믄: 어, 그래...
즈믄: (뭔가 좋지 않은게 이거면 다행인 건가?)
결정장애
프로그드래곤: 이게 맛있을까? 아니야. 저게 나을 거 같아!
프로그드래곤: 아니야. 처음 생각대로 하자.
프로그드래곤: 아니야. 아무래도 이게 맞을 것 같아.
다람이: 저기요.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데 빨리 골라요.
골디: 어머, 다람이구나. 버니 선생님은 잘 지내셔?
다람이: 골디 누나! 그게 선생님이 또 여행중이시더라고요.
다람이: 버니 선생님은 꼭 필요할 때 없다니까!
골디: 호호호, 좋게 생각해. 아직 정정하시단 증거잖아?
다람이: 근데... 혹시 저 드래곤은 아세요?
골디: 프로그 말이구나. 그런 심각한 수준은 아니야.
골디: 그냥 결정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성격이야. 나쁜 애는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
다람이: 드래곤들 중에는 희한한 성격이 참 많네요.
골디: 호호호. 버니 선생님도 한 성격하지 않니?
다람이: 뭐, 그렇긴 하죠. 그럼 먼저 가볼게요. 제 건 누나가 드세요.
골디: 그래, 잘 먹을게.
프로그드래곤: 이거...아니...저거...
골디: 이거 오늘 안으로 먹기 힘들겠는데?
어딜 도망가
(후다닥)
빙하고룡: 헉헉헉... 저 녀석 대채 왜 저러는 거지?
빙하고룡: 아무튼 어서 가서 즈믄에게 알려야 해.
샤크곤: 어딜 간다고, 빙고야?
빙하고룡: ?!
샤크곤: 네가 뛰어 봐야 벼룩이지. 숨으면 못 찾을 줄 알았냐?
샤크곤: 우리가 같이 한 시간이 얼만데... 섭섭하게시리~
샤크곤: 숨바꼭질 그만하고, 좋은 말로 할 때 어서 가자~
고대신룡: 솔라! 빙고 누나를 데리고 도망쳐!
솔라: 너는 어쩌고?
빙하고룡: 자, 잠깐...?!
솔라: 고신이 가라고 한 이유가 있을 거야! 걔는 강하니까 믿어도 돼!
솔라: (...강했나? 아닌가? 근데 내가 이걸 어떻게 알지?)
샤크곤: 소꿉놀이는 이제 끝났냐?
고대신룡: 큭... 공격하려면 어서 해보시지!
샤크곤: 허어, 너 혼자 우리를 막겠다고?
고대신룡: 우리?
샤크곤: 큭큭큭, 난 너처럼 혼자 나댈만큼 멍청하지 않거든.
늑대검사: 크르르르...
샤크곤: 비켜라, 꼬마야. 그러다 죽어도 모른다?
고대신룡: 꿀꺽, 그건 두고 봐야지.
전생의 인연
램곤: 우리 전에 만난 적 있지 않아, 허니?
빙하고룡: 허니? 누가 허니야? 설마 나?
램곤: 빙고!
빙하고룡: 으잉? 난 오늘 처음 봤는데?
램곤: 그렇다면 이건 분명 전생의 인연이야!
빙하고룡: 난 그런 거 모르니까 저리 가!
램곤: 운명은 피할 수 없어, 마이 프리티 허니!
즈믄: 쯧쯧, 램곤 쟤는 여기서도 저러네.
다람이: 안녕. 별일 없었지?
즈믄: 글쎄...
다람이: 아, 다롱이한테 들었어. 다크닉스라고 했던가?
다람이: 잘 몰라서 그런 거니까 이해해 줘.
즈믄: 쳇, 알긴 아네...
다람이: 그래서 말인데...
다람이: 혹시 말해줄 수 있어? 니드호그와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즈믄: 응? 너도 니드호그를 알아?
참견
다크닉스; 뭐야? 저리 비켜!
흑룡: 안돼.
다크닉스: 내가 지금 기분이 별로거든. 순순히 비키시지?
흑룡: ...
다크닉스: 맞는 게 소원이라면 들어주마!
고대신룡: 멈춰, 다닉 형!
고대신룡: 뭘 하려는 거야? 거긴 왜 들어가려는 거야?
다크닉스: 고신, 기어오르지 마라.
고대신룡: 뭐?!
다크닉스: 참견하지마.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설명할테니.
흑룡: 어딜 보고 있는거지? 이쪽이다!
다크닉스: 느려!
흑룡: 커헉...!
다크닉스: 내가 좀 짜증이 나서 말이야. 놀아주는 건 여기까지다.
고대신룡: 다닉 형...
다크닉스: 참견 말라고 분명히 말했어. 따라오지마.
다크닉스: 따라오면 아무리 너라도...
체력단련
파워드래곤: 이거 몸이 근질거려서 참을 수가 없구만! 여기라면 괜찮겠지?
파워드래곤: 흐아아압, 파워!
램곤: 흐엑! 깜짝이야!
파워드래곤: 어이쿠, 미안. 거기 있는 줄 몰랐어.
파워드래곤: 휴, 다행히 다친 데는 없어 보이는군.
램곤: 지금 그게 문제야? 우리 허니에게 줄 꽃들이 다 망가졌잖아!
파워드래곤: 미...미안.
램곤: 뭐? 미안하면 다야? 이거 어쩔 거야?
파워드래곤: 내가 다시 만들어줄게. (주섬주섬)
빙하고룡: (빨리 다른 마을로 이사가야겠다...)
서열 정리
파워드래곤: 좋아, 오래간만에 힘 좀 써볼까?(우드득우드득)
파워드래곤: 흐아아압, 파워!
램곤: 흐엑! 깜짝이야!
파워드래곤: 이런, 누군가 있는지 몰랐군. 혹기 안 다친 거 아닌가?
램곤: 뭣이라? 한 번 해보자는 거냐?
파워드래곤: 오호, 도전인가? 그 도전, 받아주지.
파워드래곤: 나의 승리면 넌 내 부하가 되어라. 나의 패배면 네 부하가 되고.
램곤: 오냐, 좋다! 혼꾸멍을 내주마! 간다!
다람이: 앗, 싸움인가? 가서 말려야 하지 않아, 즈믄?
즈믄: 내버려둬. 어차피 한 번은 치러야 될 일이야.
즈믄: 위아래만 가리면 앞으로는 조용할 거야.
다람이: 그럼 다행이고. 근데 그냥 마을에 계속 둘 거야?
즈믄: 뭘?
다람이: 다크닉스 말이야. 또 이상해질지 모르잖아.
즈믄: 뭐, 별일이야 있겠어? 내가 조사했을 때도 괜찮았고.
다람이: 네가 괜찮다면 괜찮은 거겠지.(전혀 즈믄답지 않은 반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