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청해진해운 소속)가 4월 16일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30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다. 이 사고로 탑승객 476명 가운데 172명만이 생존했고, 30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특히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이 탑승해, 어린 학생들의 피해가 컸다. 세월호는 4월 16일 오전 8시 49분경 급격한 변침(變針, 선박 진행 방향을 변경)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인해 좌현부터 침몰이 시작됐다. 그러나 침몰 중에도 선내에서는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만이 반복됐고, 구조 작업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처럼 세월호 참사는 ▷엉뚱한 교신으로 인한 초기 대응시간 지연 ▷선장과 선원들의 무책임 ▷해경의 소극적 구조와 정부의 뒷북 대처 등 총체적 부실로 최악의 인재(人災)로 이어졌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5주기인 2019.04.16일입니다
그당시 안산에 살아서 세월호 참사를 뉴스로 보고 추모 현장도 가 보았는데 그 당시에는 철이 없고 그것 때문에 수학여행을 못가서 세월호 희생자분들이 미웠지만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떠올려보니 부끄럽기만 하네요.
무능한 정부로 인해.무책임한 선장으로 인해 고통 받으신 세월호 희생자 분들과 유가족 분들을 추모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201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