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 묻고 답하기와 그 안의 시세 글에 궁금해진 나머지 저는 묻고 답하기 게시판을 뒤졌습니다.

전체 글을 보면 이 정도고
제목 + 내용에 시세 를 넣어서 검색하면

글이 이만큼 나옵니다.
여기서 전체글 중 시세란 말이 들어간 글이 몇 개 되는지 세어보았습니다.(당연히 계산기로 했습니다)
1페이지 = 글 30개 이니
(전체 페이지 -1) X 30 - 마지막 페이지의 게시글 수 = 전체 글 수
가 되는 겁니다.
시세 글은 2445, 전체 글은 20901 이 나왔습니다.
묻고 답하기 글은 22677번이 최근 번호지만 홈페이지에 있는 글 번호는 이미 지워진 글의 번호도 취급하기 때문에 저런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1776개의 글이 삭제되었었나 보네요)
그리고 그 다음, 전체 게시글 중 시세가 들어간 게 전체 중 몇 %인지 계산해 보았습니다. (100%= 1로 계산이 됩니다)
시세글(분자 자리)/전체 글(분모 자리)
계산은 이번에도 계산기에게 맡겼습니다.

계산 결과, 묻고 답하기 전체 중 10% 이상의 글이 시세글임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예전에 팁 게시판에서 시세표가 있었는데 17년도 11월 정도에 논란이 터져서 쓰지 않는것으로 결정되서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목+내용이 시세가 들어간 17년 12월 이후에 써진 게시글을 찾아봤습니다.

시세표가 없어진 2017년 12월 이후에 쓰인 글은 41페이지로, 전체 82페이지의 절반을 차지 합니다.
이걸 계산기로 두들겼더니 1277개가 나옵니다.
시세표가 사라진 것이 묻고 답하기에도 영향을 주었나 봅니다.
※이 글에 관한 주의사항※
물론, 시세란 말이 있는 글이 모두 알 가격을 묻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 자료를 100% 믿으시면 안 됩니다..(바로 위 사진의 17334 번째 글처럼)
....그리고 또 명심할 점은 시세 글은 여기 묻고 답하기만 있는게 아닙니다. 통합 또는 드빌1 자유게시판에도 찾아보면 많이 나옵니다.
제 말은 이 글의 자료가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죠.
제일 결론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이건 그냥 자료라는 점입니다.
시세표를 부활시키자! 라는 주장을 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호기심에 조사해 본 통계입니다.(주장하는 글은 절때 아니라고요!)
저도 시세표의 단점을 아예 모르기만 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불편한 점도 있지만 다시 부활시키자고 다른 사람을 설득할 생각이 없습니다.
거래게시판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 저에게는 거래에 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제가 크게 관여할 일이라 하기 힘듭니다.
그냥 주장의 근거로 써먹을 수 있게 가공한 자료이기만 할 뿐이에요.
사실 저기 굵은 글씨로 한 방에 요약이 되어있지만 그냥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