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가 접은 뒤 새로운 컨텐츠(?) "거래빌리지-삽니다팝니다"가 나왔다고 해서 오늘까지 1주일 정도 신나게 즐겨봤습니다. ㅎㅎ

저랑 거래한 분들 대충 30명은 훌쩍 넘지 싶은데, 다들 만족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맹인데도 불구하고 나름 시세 조사해서 되도록 싸게 쿨거해드린다고 했는데 말이죠. ^^

제가 신용인도 아니고 전화인증도 안해서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몇몇 사례와, 원하는 가격 맞춰드리지 못한 몇몇 사례와, 접은 유저라서 알교 쿨하게 못해드린 점은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구요, 아마 내일은 새로운 매물을 들고 나타날 듯 합니다. (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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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어짜피 내일이면 제가 밝히겠지만,

제 본계정 혹시 짐작하고 있는 분들 있나요? ㅎㅎ 맞추시는 분껜 소소하지만 샤프테일 코드 하나 증정하겠습니다.

접은 분들 댓글로 다 소환하긴 그러니 짐작가는 본계정의 첫 진각성 드래곤 네임. 혹은 첫 강림 드래곤 네임 중 하나 맞추시면 됩니다.

그럼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