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빌 tmi-바람 속성 최약체설1부
문나이트
심심해서 써보는 드빌 tmi입니다.
모바일 기준이니 pc는 가독성 떨어져도 이해해주세요.
옛날, 각성도 없던 캡슐이 최종 단계이던 시절에
드빌 유저들에게 최악,최약의 속성을 고르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바람 속성을 골랐다.
그 이유는 당시 바람 속성 드래곤들의 타입에 있었다.
윈드,식스레그혼,뮤직,가디언.
당시 존재하던 바람 속성 드래곤들 중 절반 가량이
체력형이었고, 모두들 알다시피 체력형 캡슐의
육성 난이도는 쉣이다.
뭐 체력형 각성은 꽤 밸런스가 잡혀있어서
괜찮게 쓰이지만,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이 당시 최종 단계는 캡슐이었다.
체력형 캡슐의 상승폭은 20/3/2라는
괴랄한 수치를 보인다.
체력에 모든 수치를 몰빵하고, 공방은 지극히 낮기에
탱커로도 써먹을 수 없는 쓰레기 타입인 체력형.
체력 상승폭이 20이라는 것이 어떤 영향을 끼쳤냐면
드빌 내의 6가지 타입중 체력형만 유일하게
캡슐 상태에서 99/19/19라는 수치를 가진다.
(나머지 5타입은 109/19/19라는 수치를 가진다.)
여태까지 한 이야기들은 유저들 사이에서
회자되던 낭설이지만, 이것을 정설이 되게 하는
일이 발생한다.
다들 게임 내에 업적 시스템이 있다는 것은 알 것이다.
헌데 이 업적들 중 pvp항목을 살펴보면
'진짜 싸움꾼'이라는 업적이 있고
이 업적을 달성하기 위한 조건이
'바람 속성 드래곤으로 개인전 승리'라고 되어 있다.
빠밤!
축하한다. 여러분은 방금 하이브로에서 공식적으로
바람 속성을 최약체라고 못을 박은 증거를 발견했다!
그 당시 있었던 6개의 속성 중 유일하게
바람 속성에만 저런 업적을 적용시킨 것을 보면
빼박 아닌가.
물론 지금도 바람 속성이 최약체인 것은 아니다.
일르하 바람팟도 있지 않은가.
몇 안 되는 초월등급이 7.0인 용 중 하나인
에트왈도 바람속성이다.
그럼 어떻게 이렇게 바람 속성이
떡상할 수 있었을까?
이는 2부에서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