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세는 거래의 편의성과 좀 더 수월한 거래를 위해
거래량과 거래 빈도 인기도 등으로
팔 때 어느 정도의 최소값과 최대값 정도가 암묵적으로 정해진 것을 말합니다.
사실 애초에 이걸 수치화를 하는 게 의미가 있긴 할까요?
그냥 이거보단 이게 더 잘 팔리고,
이거보단 이게 더 나은 것 같다,
스텟은 이게 더 나으니 이것도 괜찮을지도..
이건 최근에 좀 풀렸으니 이것보다는 좀 더 안 팔리겠군.
정도만 알면 되지 않을까요
시세표 사건을 봐왔던 사람으로서 매번 세세한 시세에 관해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사람들간에 거래를 모두 하나로 특정하는 것도 웃긴 것 같습니다
분쟁이 일어난다는 건 그만큼 서로의 생각과 의견차가 난다는 거거든요.
시세표가 없어진 이유가 뭔 줄 아나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세가 모두 다른데
그것을 굳이 하나로 묶어서 표현하고 특정하려 했기 때문에
많은 반발과 악플들이 달렸습니다.
물론 의도 자체는 초보분들도 거래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라는 좋은 의도였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거래를 하려 해도
"시세표 보고 왔는데 제가 님보다 0.1 손해 안팜 ㅂㅂ"
라면서 거래의 기준을 특정짓고
그 절대적인 시세표의 시세가 실제와 조금만 틀리면
모든 거래가 틀리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없어진 겁니다.
어쩔 수 없어요.
사람은 다 다른 인격체이고
그러면 당연히 생각도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엄청나게 커다란 손해나 엄청나게 커다란 이익같은
매우,매우 불공평한 거래가 아니라면
그냥 내버려 두는 게 맞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