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개월 전 바람속성 최약체설을 주제로 tmi를 쓰던 사람입니다.
그 때 드럽게 인기가 없어서 때려쳤었는데
생각해보니 시리즈물이라서 그랬던 것 같네요.
그래서 이번엔 단편으로 가보려 합니다!
(사실은 경험치 파밍이 목적이라 카더라)중간에 뭔 잡소리가 껴 있는거 같은데 무시하시고
오늘의 주제는 드빌의 배경이 되는
유타칸 반도 입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스토리를 스킵 없이
보신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수도 있는데요,
요 드래곤 빌리지라는 게임은
옛날 중생대의 공룡시대를 오마주했습니다.
각종 드래곤들-다양한 공룡들
운석으로 멸종-역시 운석으로 멸종
유타칸 반도-유카탄 반도
이런 식으로 대응된다고 볼 수 있죠.
(앞:드빌-뒤:중생대)
이 중에서 오늘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은
유타칸 반도-유카탄 반도
요것입니다.
'ㅌ'과 'ㅋ'의 순서만 바꾼 말장난 아니냐고요?
네 맞아요.
근데 저 말장난은 제가 지어낸 게 아닙니다.
하브가 한 거에요.
실제로 유카탄 반도는 멕시코에 있는 반도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멕시코에서 이 게임이 인기가 많다는 카더라가 있다.)
그리고 그 유명한 K-T 대멸종의 원인이 된
직경 10km의 운석이 떨어진 곳 또한 유카탄 반도이죠.
즉, 하이브로는 드래곤과 공룡들을 동일시하며
(+운석으로 끔살엔딩도 동일)
드래곤 빌리지라는 게임의 배경을
현실의 유카탄 반도에 잡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실제 지형의 이름을 고대로 사용하기는 뭣하니
살짝 비틀어 유타칸이라는 지명을 지어낸 것이죠.
살짝 다른 점이 있다면 드래곤들은 부활했는데
(이거 완전 쥬라기 월드 아니냐?)
공룡들은 부활하지 못했다는 점...?
오늘의 tmi는 여기까지입니다.
이거 알아서 뭐가 좋냐고요?
TMI라고요 TMI.
투 머치 인포메이션.
그냥 재미로 보세요들.
알아봤자 인생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슈뢰딩거의 지식)
마지막으로...
추천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이거 또 인기 없으면 때려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