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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61 초짜 드린이
  • 조회수74
  • 작성일2021.01.01
「권」 력을 남용하는. 한 왕이 있었다. 
왕위에 올랐늘 때부터 한 일은 국정은 내버려놓고 술과 음식을 즐기며 여자들의 몸을 희롱할 뿐이었다.
수년이 지났음에도 그것은 변함이 없었다.
그동안 나라를 지탱하던 충신들이 올린 청원은 모두 무시하고 감히 왕에게 반항의 뜻을 내비친다며 반역죄로 삼족을 멸하였고, 다시 놀았다.
놀고, 또 놀고, 언제나 사치를 부리며...

「선」 진국이였던 이곳은, 평화와 행복이 넘쳤던 천국만 같았던 이곳은 지옥일 뿐이였다.
그저 아이를 낳아도 먹을 것이 없어 어떤 운명이 될지도 알면서도 강에 떠내려보내는 사람들, 매일 한끼를 먹는다면 운이 매우 좋다 질투하는 사람들. 그리고 등등등... 그런 불운과 슬픔과 절망뿐인 사람들의 갈 곳 없어 마지못해 있는 그런, 그러한 지옥일 뿐이다.
왕은 여전히 고기를 뜯고 포도주를 마시고 안락하고 따뜻한 침대에서만 지내며 몸매좋은 여자에게만 관심을 보일 뿐.
사람들은 더이상 바보같이 가만히 있다 굶주림으로 오직 불행뿐인 삶을 끝내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씼고 마실 깨끗한 물과 배를 채울 빵을 원했지만, 가장 원했던 것은 여기에도 자신있게 확신하며 적을 수 있다.
'인간의 권리'
그들은. 인간이고 싶었던 것이다. 먹을 것에 눈이 멀어 누구든 배신하는 짐승이 아닌...
그래서, 그들이 택했던 것은 무엇일까.

「징」벌.
나라를 망치며 자신들의 피를 빨아먹으며 자신만이 호화롭게 살고 있던 자에게 처벌을 내리는 것.
사람들은 무기를 들었다.
어떤 자는 각목을, 어떤 자는 파이프를, 벽돌을, 유리조각을, 왕. 아니 우리를 고통에 신음하게한 기생충일뿐이었던 그가 죽었던 날에는 5살 어린아이도 고사리 같은 손을 꽉 쥐고 그놈이 사는 왕궁으로 쳐들어갔다.
그날 죽었던 사람은 없었다. 단지 기생충들만이 죽었을 뿐.
왜 그렇게 되었냐고 묻는다면 군인들도, 성을 지키는 경비병도 그것에 동참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해두겠다.

「악」 은 돌을 맞으며 불에 태워져 죽어 사라졌으며, 이제는 드디어 나라에는, '사람들'이 다시 나타났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뭘 어떡하지. 라는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고 뼈 빠지게 일했다.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병든 자를 치료하고 추위를 막아줄 집을 짖고 기생충이 병들게 했던 나라를 살렸다.
그리고 수많은 시간이 지난 후 나는 집에서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두 딸아이가 놀아달라 보채기에, 한마디를 남기고 이만 기록을 마친다.

'후에 이것을 읽는 그대들도 절망 속에서 포기하지 않길, 그대들도 사람이네.' 



ㅡ어떤 프랑스 남자의 노트 중에서ㅡ




징악님 이벤 참여할려고 써놨는데 권선징악이 주제 아니라하셔서 쓴게 아까워서라도 올려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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