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다 컨텐츠 소재 고갈이 가장 큰이유다
드슬이나 육성, 레이드등 있긴 하지만 육성은 시간을 엄청 잡아먹고 
어느정도의 스펙이되면 굳이 할 필요있는가 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챔대를 준비하는사람이 아닌이상 20강림 아니 10강림 정도에 
정령도 어느정도 투자를 했다면 왠만한 디멘, 데스락이 가능하다
드슬 얻을수만 있다면 좋다. 
좋긴한데 어느정도의 육성된 드래곤이 필요하고 
1클, 2클만에 나오는건 축계고 
보통은300클 근처에서 겨우 겨우 얻는다.(작성자는462클째에나왔다)
레이드 시간도 그렇게 많이 안들고 옛날엔 강림을 하나만 만들어도 
치료제 소모도 별로없시 솔플도 금방 가능했다.
하지만 레이드 개편과 치료제 수급 불가로 매우 제한적인 컨텐츠가 되었다.
왠만한 인맥없이는 거의 한레이드당100개를 기본으로 잡아야하며
대부분이 보상하나만 얻기위해 1번만 도전하고 
결국 못잡는경우도 꽤 보인다.
이런식으로 어느정도 되면 인겜에서 할수있는 한계가 보인다.
대부분 장사를 하며 이득을 봤다고 생각하면 되게 기분이 좋다.
컨텐츠는 고갈되고 이러다 보니 할만한게 이것밖에 없게 된다.
물론 인겜은 거의 손도 안대면서 장사만 하는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지만
일부 유저가 이렇게 된이유에는 드빌 자체의 문제가 없다곤 할수없다.


뜬금없이 갑자기 뭔소리냐? 할수도 있지만 욕해도 상관은 없다(쌍욕은 좀..)
어쨋든 그냥 생각나서 적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