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슈코변이 나오고 완전히 게임 내의 시세가 무너졌다.
처음 슈코변이 나왔을땐 이벤트성처럼 그런거겠지 라는 생각이였지만
이것은 바로 1달에 1번 살수 있는 기간제 아이템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세가 무너져서 못얻는 용들이 시세가 반토막 나고
심지어 500한정용들은 7이나 그 아래까지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건 제 생각엔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서 '드접'하면서 자기 동굴의 고가용을 팔으거나
돈이 꽤 되는 것을 팔기 시작해 매물은 놀라운 속도로 증폭 했고
현제는 산다는 분들은 보기 힘들고 판다는 분들만 많아지는 상황이 됩니다.
현제는 제 생각엔 고가용 시세가 붕괴된거 같습니다.

스토리 문제입니다.
제 기억으로 2020년 12월 중순쯤에 클스마스 이벤트와 같이 리치몬드,
시즌 6 업뎃소식이 나왔다고 기억 합니다.(딱히 중요하진 않지만)
그리고 나서 기대를 하면서 드빌을 켰지만 스토리 진행은 역시나
새로운 시스템도 방식도 재미도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노가다 였습니다.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초반이니 이렇겠지
라는 생각으로 참고 기다렸습니다. 1월달에 펜리르가 나왔습니다.
펜리르...와 같이 스토리도 등장 했습니다. 펜리르 스토리도 제가 기대와 
다른 어느정도 리치몬드 스토리에서 확장되었었고 펜리르 역시 
리치몬드 스로리와 별 다를게 없었습니다. 특히나 펜리르는
저퀄평이 많았던걸로 기억 합니다.
이때부터 유저층 붕괴가 시작 된거 같습니다. 현제는 제가 알기로 
갤럭시 게이머 기준 유저수 1000아래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진 않습니다)
1000 중후반대를 왔다갔던 드빌한테는 유저층이 완전히 붕괴 된거죠.

마지막으로..
홈피 개편 예정은 나온지 꽤 된걸로 압니다.
많은 유저분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감감무소식 입니다.
특히나 레굴루스가 나올때도 스토리를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안나오고 있습니다. 길드 동굴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온다는 말은 1년반정도 전에 들은거 같은데 아직도 전혀 안나오고
있네요. 그리고 최근 타겜에서 터진 '확률조작'문제로 드빌도 
유저들이 리치몬드와 레굴루스는 공개해 달라 요청 했지만
(최근들어 없어지긴 했지만) 이것 또한 무시 했습니다.
그러면서 '로직'이라는게 말도 있어서 큰 불로 번질뻔 했습니다.

슈코변을 없애주시고 스토리를 빨리 만들어 주세요.
다른 것들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