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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글

69 splesty°
  • 조회수329
  • 작성일2021.05.04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아직도 증거 없는 허위사실로 저를 건드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무논리에는 무논리로 대항한다는 의미로 아무 의미 없는 뻘글로 저항했습니다.

글을 쓰고 구글번역으로 변조시켜 원 의미를 알 수 없게 만든 정체불명의 글들, 양산형 게임에 나오는 어처구니없는 광고, 관심을 더 달라는 등 그런 내용의 글들입니다.

어그로를 끌었던 것은 분명하나 누군가를 비하하는 표현은 전혀 넣지 않았으며 이 싸움과 관계없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마음은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비웃었습니다.
그런 불필요한, 싸움을 조장하며 부계정을 통한 여론형성으로 자신이 100% 옳은 것처럼 행세했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일을 당했었지만 그 때와는 달랐습니다.

제가 어제와 오늘 한 말들은 진심성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 행동을 한 이유도 지금까지 쌓여온 불쾌감을 호소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홈페이지 분위기를 흐리게 만들어 불편함을 느낀 제 3자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단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타인을 깎아내리는 것,

사실이 아닌 가짜로 다른 사람들을 다수 공격하여 묻지마 사이버 범죄를 저지른 것,

홈페이지를 떠난다는 말을 하고 당당히 안 지킨 것,

자신의 행동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고 한 짓이 나쁘다는 것을 깨닫기는 커녕 더 괴로워 하길 원하는 것.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게 많았습니다.

아니라고 부정해도 증거들은 모두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검색하면 그 흔적들이 나오고,
저 포함 피해를 받은 여러 사람들이 그걸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더러운 짓을 한 것은 저만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러운 짓은 더러운 짓이지 그 자체에 대해 좋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는 건 분명합니다.


그런 의미로 이 어처구니 없는 짓을 그만합니다.
그리고 남들의 일에 끼어들 때 신중하게 생각할 것을 맹세합니다.

여길 떠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는 2017년 가을부터 기본적인 네티켓은 지키면서 쭉 활동해 왔고 그동안의 행적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고 조금씩 고쳐나갔습니다.
갑자기 나타나 처음부터 지금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이들이 오히려 욕을 먹고 떠나는 게 마땅하다고 누군가는 말할 것입니다.

저는 조용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 사건에 대한 과도한 언급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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