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마용 오로 스파이시 데몽과가고일
365 삼육오 삼백육십오
D-day

스페셜 성프 기원글을 작성한 지 어느새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1년 동안 아이언, 시그마, 아르고, 데모니오의 단계추가가 이루어졌지요
간절히 바란 크리마용 오로 스파이시 데몽과가고일의 단계추가가 나오기 전에 성장 프로젝트는 막을 내렸습니다
임시일지라도.. 현 하브 상황을 보니 앞으로도 성프가 제대로 이루어 질 것 같지는 않더군요
없데이트에 이어 없벤트 없시나리오 없성프... 참 마음이 아픕니다
아직까지는 성프 기원글을 꼬박꼬박 올리고, 게임 플레이도.. 하긴 하지만 좀 있으면 현생에 치여 게임 접속도 제대로 하지 못해 누군가에게 맡기게 될 것이고, 홈피에 오는 일도 별로 없을 지도 모릅니다.
이 상태가 유지된다면 나중에 제가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이 게임이 제대로 유지가 될 지 참 의문이에요
제발 정신을 차리든 게임을 다른 회사에 넘기든, 하브가 더이상 유저에게 실망을 안기지 않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성프도 좀 내주고.. 시나리오도 좀 내고.. 새 게임은 그만 내고! 원작?에 신경 좀 쓰세요!
정신 차립시다 하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