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빌1 - 업데이트가 너무 없다
추석 이벤트 -> 아무것도 없음 ->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즌6 시나리오 업데이트는 작년 1월 12일이 마지막이다.
그리고 작년 8월부터 단계 추가 업데이트도 해주지 않는다...
폴투누스 이후의 신규용들은 다 각성 없는 크기놀이다.
드빌2 - 업데이트가 아예 없다(이럴 거면 왜 인수했을까)
작년 하이브로가 오콘에게 인수했던 드빌2를 재인수 했는데 처음 인수부터 지금까지 업데이트를 일절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데이트 준비 중이라며 테이머 목소리 들려달라고 한 지는 언제고 추석에 푸시만 뿌려놓고 빤스런 했습니다 ㅋㅋ
할로윈? 크리스마스?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데 이 꼴이 되니 처참하네요.
드빌M - ...잘 모름 (업데이트가 한 달에 한 번 꼴이다 근데 그 중 의미 있는 건 몇 개인지 모름.)
드빌m은 거의 안 해서 근황을 잘 모르겠네요.
일단 신화 등급 출시했다는 건 아는데 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다는 거 외에도 뭐 여러가지 있겠죠?
게임 자체가 방치형이라 뭐 할 게 없지만 여기도 예전에 비해 사람 수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밸런스 붕괴, 이벤트 우려먹기랑 토파즈용 등등 근본적인 문제들이 오래 전부터 있던 거라서 정말 심각하다는 체감은 개인적으로 덜 느끼는 것 같습니다.
드빌W - 대규모 업데이트 한 번 하고 안 함
2년만에 돌아와서 밸런스 조정하고 스킨 푸짐하게 내놓고 끝. 그 뒤는 방치.
드빌2처럼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단 나을 수도 있겠네요.
드빌new - 업데이트를 하긴 하는데...
컬렉션 업데이트만 열심히 합니다. (착한 Bm 지향한다면서 한정용 컬렉이나 만들고 있음. 지양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오타 난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
다른 업데이트(타워, 신규 자작룡, 점술집 등)도 하긴 하는데
신규 탐험 지역은 출시된 지 2달 뒤에 무지개동산 내고 그 뒤에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
신규 드래곤도 자작룡, 뽑기 드래곤, 이벤트용 2마리 외엔 없었습니다.
드빌머지 - 작년 5월이 마지막 업데이트
빛 속성 지역 추가, 하늘의 신전 지키는 콘텐츠 추가. 끝.
서비스 종료 안 한 게 신기하네요
드빌X - 업데이트는 꾸준히 함.
장비 시스템, 유물, 고룡의 지혜, U등급 드래곤, SS~C등급 신규용 추가
해 봤는데 방치형인건 똑같지만 뭐가 더 많아져서 귀찮더라고요. 미련 없이 다시 삭제 버튼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