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더 많이 다투고 매칭이 잘 잡히냐의 싸움이 아닌,
누가 더 좋은 배치를 찾았고 좋은 세팅을 찾았는 지로 우승자가 가려지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용 ㅎㅎ
늘 드컵은 좋은 배치를 찾자는 마인드로 열린 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냥 매칭 잘 잡히거나 게임 내 점수를 빠르게 올리는 정보를 먼저 듣는 사람이 늘 우승하였기 때문에.. 이번년도 드컵은 누가 더 좋은 배치를 찾는 싸움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본선 전까지 연구하며 돌린 보람이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조심스레 소망 적어보고 갑니다!
이번년도 10주년 매우 기대되네요~! 표춘만 아니였다면 39젬 만들기 도전 해봤을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