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낀 님께 너무나 죄송스러운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럼에도 복귀하려고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어제 오픈채팅으로 몇몇 형,동생은 찾아갔었지만
찾아가지 못 했던 사람들에게 염치없지만 하고 싶었던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게 많은 저를 잘 챙겨주고, 얘기도 같이 해 주고,,,,정말 감사하고 고마웠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사라지게 되어서 너무 미안하고 또 죄송한 마음입니다..
염치 없지만 "장난이 심했지만 착한 놈" 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마웠고 미안했습니다.
다들 잘~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