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한심하다는 말을 할수밖에 없겠다. 가뜩이나 줄어드는 드빌판 속에서 매일같이 박제글은 올라오고 레이드 막타느니 길드를 저격하는 글이느니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장형 게임 이라기엔 너무 콘텐츠가 부족하여,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에 부재,옆동네 coc같은 게임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현 드빌내는 유동인구가 1000명이 넘으면 기적이라 할수 있겠다. 지금 드빌이라는 게임을 표현하자면, 정확히 산소통을 끼고 하루하루 연명해가는 삶을 사는 시한부의 게임이라 할수 있을듯하다
문제점 1
게임의 진입장벽
우선 게임의 진입장벽이 터무니 없이 높다. 무과금으로 플레이를 한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울정도로 어렵다. 게다가 타게임 유저들과는 다르게뉴비를 혐오한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싶다. 먼저 뉴비가 처음 접하는 채팅창은 일챗이라고 볼수밖에없다.(다른 누군가의 권유로 시작한다는 가정하에도, 드빌 카페나, 커뮤니티, 카톡보다는 일채를 먼저 보게된다.) 여기서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때문에 여기서 뉴비가 얻을수있는 정보는 극히 제한되며, 알려준다하더라도 극한의 비효율과 키우기 어려운 용들을 추천해주고 한다. 일채에는 소위 말하는 각종 빌런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채팅을 도배하고 물어보는 질문에는 도저히 받아들일수없는 대답을 하곤한다. 이때문에 다른 수단이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게임을 접게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또한 강림과 각성의 단계까지는 어찌저찌 갔더라 해도 정령이라는 콘텐츠가 존재한다. 이콘텐츠는 뉴비가 혼자서 해결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우며, 이또한 카톡방이나 커뮤니티를 가야 해결이된다. 운영진은 게임의 난이도를 낮출필요가있다.
문제점 2
서로 싸우는 유저들
2번째는 가장 많이 보이는 유저들의 싸움이다. 자유게시판을 조금만 돌아봐도 대부분의 글은 유저를 저격하고 비난하는 글들을 심심찮게 볼수있다. 게임을 망치는건 이게 가장 크다고 본다. 사람들끼리 싸움으로, 유저들이 떠나가는 만큼 유입되지 않는다. 이는 우물안의 개구리라는 말을 쓸수있겠다. 유저들의 저격보다는 길드 자체의 저격이 많은 것으로 보이며, 길드의 저격으로 얻을수있는건, 자신이 속한 길드가 더 강해진다 정도가 있을듯하다. 하지만, 모두 떠나가버린 게임 내에서 1등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이를 위해 첩자를 심는 길드도 있다고 보았다. 이게임이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스포츠 내에서도 강조되는 페어플레이라는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고 본다. 물론 1등을 하고싶고 강해지고싶다는 마음은 백분이해하나 게임의 수명을 위해서라도 사람들의 자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또 많이 언급되는 친목. 이는 과하지 않으면 나쁘지는 않다고본다.(어젠가 올라온 부길마의 군대는 과한 친목질이라고 생각이 들긴하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이게임은 할게 없다. 정확히는 즐겁게 즐기며 할것이 없다. 우리가 해야하는것 증명의 탑이라고 부르는 콘텐츠를 무한등반하며 재료를 모으고 데이터 삭제를하며 등급을 유지하고 무한 자동탐험을 하며 정령의 레벨업을 하는 단순 노가다 작업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있다. 성장형게임에서는 자주 볼수 있는 현상이다
과연 저런 단순 노가다를 하다가 질리는 시간은 어느정도 될까. 1달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 단순 노가다는 즐겁지 않다. 오히려 일이라고 생각하고 해야할 일이라 생각하여 싫증을 불러 일으키는것밖에 되지않는다.
사람은 소통의 동물이다. 저런 노가다 과정도 인간과 인간끼리 나누면 즐거운 장이 될수있고, 이것이 즐거움이 될수있다. 그리고 중요한것.
과연 이겜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누구일까.
뉴비가 아니라면 모두 몇십에서 몇백 많게는 몇천씩 박으신 분들일것이다.
그리고 몇십시간 몇백시간 몇천시간을 사옹한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이런 핵과금유저, 과금유저들은 게임을 떠나기 힘들다. 또한
이정도로 게임에 애정을 쏟게 되면, 겜을 떠나기 힘들어진다. 하지만 몇십, 몇십시간 한사람은 비교적 쉽게 정리할수있다
이런사람들을 잡고있는게 과금유저들이 아닌가 싶다. 즉 친목으로 이사람들을 잡을수 있었던게 아닐까. 만약 아무도 친목을 하지않고 기계적인 관계를 가지며 딱 필요한 대화만 했다고 가정했을때, 이게임의 유저는 반이나 될까? 아니 게임이 남아는 있을까?. 아니라 본다. 친목은 오래된게임이나 신생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이라면 꼭 필수적인 요소이고, 이를 부정할수는 없다고 본다.
문제점 3
길드의 독점
이것도 진입장벽을 높이는 이유중하나다. 정령에 빼놓을수 없는 광산 콘텐츠는 old.라는 길드에서 독점중이다. 최근 살펴본 바로는 최소 60퍼센트는 입찰하는듯 하고, 자신들이 다 먹지 못할정도로 많은 층이 뚫렸을때는 자신들의 자본을 강조하며, 뚫는 광산의 양을 조절하려해 한번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리고 상위 길드로 갈수록 많은 자본이 보장되며, 꿈의젬이라는 37이상의 젬을 만들기 위해 꼭필요한 자본들의 수급처도 대부분 길드내 길드전이라는 콘텐츠다.여기서 모순이 발생한다.강해지려면 좋은 길드를 가야하지만, 좋지 않은 스펙으로는 그럭저럭한 길드를 가는수 밖에 없고, 이는 계정 스펙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지 않는다. 이는 사회 현상적 표현을 사용하면 부익부빈익빈이 심화되는 과정이라고 볼수 있다. 진입장벽을 높이는것 동시에, 많은 현질을 필요로 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도 상위길드인 그리고 가장 광산을 많이 먹는 old.에서 광산를 뚫어야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광산방이 활성화 되었을 당시, 자신의 길드원들에게 광산을 뚫지말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신규의 유입과,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는 상위권길드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문제점 4
계정과 길드의 거래
개인적으로 큰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진입장벽이 높으면 차라리 초보들이나 신규는 괜찮은 계정을 사서 플레이하는것도 좋지 않은가.하지만 이에대한 소위말하는 인장질은 다르다. 계정을 사서 자신의 강함을 과시하고, 길드의 강함과 길드의 전체 순위를 과시하는것은 다른 문제다. 이는 처음부터 키운 사람들을 무시하는 일이고, 게임사에서 막은 일을 유저들끼리 계속 하는것은 문제가 분명있다.
문제점 5
운영의 미숙
항상 나오는 말이다. Vip만 대우해주고 다른 소과금 중과금은 카톡조자 주지않는 말과,이벤때마다 터지는 서버, 각종bug사용자들의 대처등이 미숙하다. 이점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 결국 이건 운영진들의 대처의 차이기 때문이다.
대략 말할수있는 문제점은 여기 까지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이며, 다른 사람들과 다를수있고, 특정인물과 길드를 비판하려는 의도는 전혀없는 중립적인 의견이란걸 알아줬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