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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문지기 포르타 스토리!

6 ꧁앙기리스꧂
  • 조회수281
  • 작성일2024.09.22



 차원문을 관장하는 문지기 드래곤


 마이아 아오라가 올려보낸 빛은 끝없는 우주를 넘어 포르타에게 닿았다. 순수하고 강렬한 빛에서 포르타는 강렬한 멸망과 죽음, 무고한 희생을 느낄 수 있었다.

 

 

 포르타는 마이아 아오라의 빛을 받아들였다. 수많은 드래곤의 희생과 죽음을 막고자 하는 그 간절함에 응답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차원문을 만들어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것뿐. 포르타는 다급히 페로스와 디아누를 찾았다.

 

 페로스는 포르타의 명을 받아 차원문을 열었다. 마이아 아오라의 빛이 시작되었던 지점, 유타칸으로 향하는 차원문이 열리자 어둠의 기운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어둠의 기운은 열린 차원문을 통해 스며들며 차원의 균열을 일으켰다.

 

 포르타는 눈앞의 현실을 보며 흐느끼고 말았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비명과 난무하는 피, 수없이 쌓인 드래곤들의 시체는 도저히 생명의 땅이라 부를 수 없을 정도였다. 포르타는 마이아 아오라의 간절한 마음을 이해하였다. 포르타의 지팡이는 점차 떨리기 시작했다.

 

 '아직 살아 있는 생명이 있을지도 모른다.'

 

 드래곤과 사람, 그 어떤 것도 상관없었다. 포르타는 거대한 차원문을 만들었다. 페로스와 디아누가 살아있는 자들을 차원문으로 인도하였다. 어떤 존재여도 상관없었다. 무의미한 죽음을 막기 위해서라면...

 

 차원문을 통해 들어온 드래곤들은 방황하거나 끝나지 않은 싸움을 이어갔다. 그로 인해 불안정해진 차원에는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포르타는 디아누에게 차원문을 닫을 것을 명했다. 차원의 균열이 점점 커져 버려 차원 자체가 무너져 버릴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포르타에게 해결해야 할 문제는 불안정해진 차원을 안정화시키는 것이었다. 차원을 안정화시키려면 드래곤들의 충돌을 막아야 했다. 하지만 간신히 구한 드래곤들을 다시 내보낼 수는 없었다. 이도 저도 못 하는 포르타의 앞에 누군가 모습을 드러냈다.

 

 디멘션 드래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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