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입도 잘 안 되고 갈 수록 컨텐츠는 반복에 재미 떨어지는 것 같음
쿠키런처럼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플레이 하거나 내 실력으로 뭔가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고 걍 용들 다 관상용임 아무 쓰잘데기가 없음.
그냥 이 용 하나씩 키우는 게 끝임 맨날 지루한 아르하 입구, 증명의 탑 돌면서 재료 수급하고 용키우기가 끝임. 그거 가지고 뭔가 플레이 하거나 내 실력을 늘리는 게 있으면 재미가 생기기라도 하는데 전혀 없음 그런게
진짜 아르하, 증탑,용 생성 이게 다인데 여기에 재미를 느낀다면 인생이 무료하거나 정신에 이상있지는 않은 지 검사해보길 바람
드빌2처럼 스킬이라도 있던지 방확에 폭스에 이런건 중구난방에 제대로 정해진 것 하나 없음
그럼 꾸미기, 장식 요소라도 제대로 갖춰져있어야 하는데 드래곤 장식은 안 낸지 한참 됐고 동굴 배경도 진짜 턱없이 부족함. 원하는 대로 동굴 배치도 못 하고 내 용 어디 뽐내기도 못함
그렇다면 ip 활용을 잘 하는 가? 그것도 아님. 신규(어린) 유저 유입을 위한 드빌 컬렉션도 결국 다시 듭1형태로 고착화됐고 미래가 없음 똑같은 업데이트 반복임 드빌 new랑 다를 게 없음 사실상
아무리 불경기라지만 책, 카드 등 다양한 상품도 이젠 아예 안 내는 수준임
내가 콜로세움, 아르하, 도전의 전장 등 주요 컨텐츠들 돌아보면서 본 결과 실제로 열심히하는 유저는 5천명 밖에 안돼보임. 그사람이 다 그사람임 유입 합쳐도 만 명도 안 넘음 ㅇㅇ
이 유저들도 대다수는 아무 생각없이 하루종일 커뮤니티, 오픈채팅, 게임 돌리는 시간 빌게이츠 뿐임.
레무리아가 나온다 해도 답이 없음 아예 새로운 매커니즘이 나오더라도 그냥 수명아 다한 거임 이제
나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접으려고 함 두서 없이 그냥 내가 게임하면서 답답했던 거 다 쓰고 감
본인이 직원이라면 하루빨리 퇴사하길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