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겜들을 보면 제재가 들어갔다 하면 무조건 명단 올림
닉을 일부 가리고 까지만 그 유저가 네임드면 누구나 아 걔구나
하고 알 수 있을 수준으로 공개를 함
그럼 이번 월레 사태에 대해서 왜 정지 명단을 공개를 안 했을까?
그건 정지를 아직 안 했으니까임
여기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회수 대상 아이템이 없을 경우 제재"라고 했음
랭킹 보상으로 37젬을 먹었던 36젬을 먹었던 회수만 가능한 상태면
회수만 하고 정지는 안 준다는 소리로 해석할 수 있음
결국 정지를 먹는 경우의 수는
"젬 먹고 젬강 싹 다 때려서 회수할 젬이 없음"
<--이거 하나 말고 없다는 소리
저걸 일단 회수하고 정지 먹이고 할 거 다하고 공지했으면 모르겠는데
정지 전에 하루 정도 유예 기간을 준 셈이 되버림
이건 뇌피셜이긴 한데 만약 버그 악용으로 랭킹 보상을 먹었고 젬강에 다 박았더라도 하루 내에 무슨 수를 써서든 회수할 젬을 만들어 놓기만 하면 정지를 피할 수도 있다고 생각됨
이게 버그 악용=정지=명단 공개로 스무스하게 이어져야 하는데
버그 악용과 정지 사이에 이상한 집행 유예 같은 걸 껴 넣으니 명단 공개도 안되고 여론이 이 야랄 나는 거임
이런 거 한 두번 터져 보는 거도 아닌데 대처 방식이 발전이 없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