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빌리지는 과거에 스마트폰 게임이 잘 없을 때 퀄리티로 승부해서 유저 몰았던 레전드 IP야. 그 어린애들이 이제 다 성인 됐고 돈도 많아. 근데 너네는 아직도 신규유저 타령하면서 광고만 돌리고 있지? 아무도 안 들어와. 왜냐, 이 게임은 향수형 게임이니까.
군인, 직장인, 복학러 같은 복귀유저들이 심심해서 다시 깔았을 때 “아 그때 그 재미…” 이걸 줘야 하는데 자동탐험 튕겨서 정령작 날라가고, 이벤트들은 시간 안 맞아서 참여도 못 해. “어? 나 아직도 이 게임 못 하네?” → 바로 삭제함.
자탐 안정화좀 하고, 빛축 같은 이벤트는 군인들 시간대 맞추면. 돈 드냐? 의지 문제지.
또 뉴비 진입장벽 오바임. 정령 구매 일주일에 몇 개 제한 걸어놓고 길드 들어가려면 풀정 몇 개 있어야 된대. 결국 “아예 접거나 → 계정거래” 루트로 가.
한 번만 생각해봐. 제한 걸어야 할 건 중스펙 → 고스펙 구간이지, 뉴비 → 중스펙이 아니야.
뉴비나 복귀유저들은 기준을 매겨서
아르하 정수,꿈의 정수,정령 수급이 좋게 만들어 봐
돈도 벌리고 복귀 유저들은 밸런스도 따라가고 좋잖아.
뉴비는 빠르게 키워서 중스펙까지 올려놓아야 길드 들어가고 사람 붙어. 그래야 돈도 쓰고 오래 있어.
3개월 안에 중스펙 진입 가능한 성장플랜을 공식적으로 만들어서 밀고, 은별 전엔 젬 같은 성장재화는 초반에 팍팍줘. 그리고 “자동탐험 없으면 육성 불가능한 구조”부터 뜯어고쳐. )데삭작 있는데 복귀 유저들이 데삭작 할 시간이 있을까?) 자탐말고 시간을 걸리고 재화 소비가 크더라도 확정적으로 성장시키는 육성 루트를 만들어
정신 차리고 방향 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