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늦었지만 일단 6일차의 일기를 쓰겠음.


일단 다크프로스티를 각성으로 올려주었다. 레장끼고 보니 역시 각성이 더 봐줄만 한 거 같다.
근데 7.0유지렙업이 심상치 않다. 쫌 어렵다.;;
반면 토트는 초등6.8인지라 좀 쉬운느낌이었다. 45렙5.1로 마무리 하였고 나머지 공백은 퀘스트나 이벤트로 얻은 초월의 정수로
7.0까지 올려주었다. 이제 계속 쓸 든든한 국밥.(데스락 대체라 할 수 있지 않나?)

다크프로스티도 레벨이 20렙 이상이기 때문에 슬슬 나중 스토리를 위해 쓸 교배작을 실시한다.
먼저 스토리를 위해 키웠던 고대신룡과 다크프로스티와 교배를 시켜준다.
이미 교배를 시켜본 결과, 어둠의 고대신룡이 나오긴 했다. 근데 아마 다른 확률로 빛의 다크프로스티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그래도 이런 식으로 어둠의 고대신룡을 시간되는대로 계속 교배시켜준다. 최소 5마리 10마리를 목표를 잡는다.
그런 다음 레이디 드래곤을 20렙 찍고 2차 교배작을 준비해준다. 아직은 아니다.

겨울 맞이 출석 이벤트에서 7일차 보상으로 레이드프리미엄을 주지만 아직 레이드를 거의 돌지 않아서 내일 받아주고
우편함에서 최대한 늦게 받아준다. 일단 받으면 나머지 계속 얻는 보상을 따로따로 받아주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보물상자도 24시간 묵히고 받아야겠다.


일단 가지고 있는 꿈부+1 2개를 타ㅇㅏ비레와 가루다를 부화시켜주었다. 일단 가지고 있는 알 중 가루다가 토트 다음으로 초등이 높아 키우기로 정했다. 타ㅇㅏ비레는 내가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난이도가 쉽고 초등도 무난하다. 무엇보다 레장이 있어서 키울 예정이다.
레장이 내 취향.
자간도 키우고 싶지만 가루다와 타ㅇㅏ비레가 일업 안 먹는 놈이라 자간도 키우면 내 정신이 온전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꿈부가 2개가 남아서 부화데삭으로 지진을 키울거고 한 마리는 아직 미정이라 보류한다.
가지고 있는 업을 보니 스업이 27개밖에 안 남아서 타ㅇㅏ비레나 먼저 키워줘야겠다.
정석은 가루다를 키우는게 맞긴 하지만 타ㅇㅏ비레가 레장을 낀 모습을 보고싶기에 결정하였다.
-방랑기사의 일기 6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