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싱테일,,, 아 이 친구 상당합니다.
세상을 오래 살아 모든걸 꿰뚫어보는 듯한 저 그윽한 눈...
길 가다가 우연히 들어간 다방에서 저를 반겨주는 마담과도 같은 느낌입니다..
나름대로 멋을 부린, 어딘가 중ㄴㅕㄴ의 농후함을 풍기는,,, 아아.... 피싱테일은 위스키다.
마담, 여기 도라지 위스키 한 잔.
저 빨리 오라는 듯 치켜세운 검지 손가락, 저걸 보고 피싱테일에게 가지 않을 테이머가 어디 있겠습니까?
당장이라도 피싱테일의 꼬리, 그 꼬리의 찌를 물어 피싱테일의 품으로 뛰어들고 싶습니다.
피싱테일은 뭐랄까...
불륜? 단 하룻밤 불 타오르는 사랑? 그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