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디멘
그 어떤 공지도, 예고도 없이 갑자기 어느 날 등장
운영진이 작정하고 만든 첫 히든 보스라 그런지, 각 잡고 서프라이즈를 진행함
공지에 없던 건 기본이고, 이미 인겜에 구현되어 있었으나 도감에 추가조차 안 했던 찐 히든보스
발견 당시 글을 보면 이게 뭐냐고 놀라는 유저와 이걸 벌써 발견해서 패고 있냐고 놀라는 영자의 반응을 볼 수 있음
이후 유저들의 무한 트라이 머리 박기 및 시간 녹이기로 패턴 파훼는 1~2주 안에 끝났으나, 당시는 알하 입구에서 1.5만 넘어도 초고스펙 취급 받던 시절이라 순수 스펙 이슈로 클리어는 더 이후에 나온 거로 기억함
2. 데락
마찬가지로 공지 없이 추가된 보스
그러나 디멘과 다르게, 애마&설반 추가 당시 공지를 보면 배너에 대놓고 중앙을 차지하고 있어서 존재 자체는 확인된 보스
역시나 클리어는 1~2주 내로 나왔고, 이는 디멘과 마찬가지로 유저들의 시간 녹이기 무한 트라이 머리 박기의 결과물
3. 잠식
정말 오랜만에 나온 디멘-데락을 잇는 히든 계보이지만, 어딘가 엉성한 히든
레무리아 업뎃 당시 미드가르드 난이도가 너무 낮게 설정되었다는 여론 때문이었는지, 히든이라면서 이례적으로 그 존재를 예고하고 추가한 히든 보스
사실 고스펙 기준 만나는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으나, 하루 최대 10번 제한+만나기 위한 조건을 만족해도 100%가 아닌 확률적으로 만나는 조건 때문에 무한 트라이 머리 박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
그니까 영자님, 제발 노데스 하면 잠식 보는 거라도 확정으로 바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