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드전에 9.0 세마리 박아넣는 게 당연해진 이 시점에서 확정 스펙업이라는 게 없음
뭔 말이냐면 스텟에 영향을 끼치는 젬, 정령, 장신구, 펜던트 중 확정 스펙업이 가능한 게 젬밖에 없고 심지어 젬도 36까지는 확정적으로 강화가 불가능함
확정이 아니라는건 편차가 생긴다는 말이고 실제로 편차 ㅈㄴ 심각함
최근에 문제 됐던 태펜도 보면 누구는 무과금으로 몇일만에 띄우는 반면에 누구는 미드가르드 나왔을 때부터 꾸준히 다이아 쓰면서 해도 안나옴
태펜 뿐만 아니라 정령도 마찬가지임 필자는 정령에만 200정도 쓰고 몇year간 출석보상에 가끔 도전장도 돌려서 뽑아댔는데도 막플 5개도 못넘는 반면에 그냥 출석 정뽑으로 막플 순풍순풍 뽑아대는 사람도 있음
드빌이 옛날 드빌처럼 라이트하게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면 서로 축하해줬겠지만 정령, 길드전, 펜던트 생기면서 몇백, 몇천씩 지르는 유저들도 늘어나는데 ‘나는 운이 좋지 않아 몇십만원을 질러도 안떴지만 너는 운이 좋아서 무과금으로 떴으니 축하해줄게’라는 마인드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 거라고 생각함? 일단 나는 불가능하고 매일 올라오는 태펜, 정령 비틱질에 구역질이 남
다른 rpg겜들 보면 이런 편차 때문에 천장 도입했고 그 악랄한 메이플조차도 천장 도입한지 오래임. 근데 드빌은? 천장 도입한다고 한게 프뽑, 복주머니 정도가 다임. 복주머니도 천장으로 원하는 거 고르게 해줬으면 말도 안 하는데 결국 10단계 보상 중 랜덤으로 하나가 뜨는 구조라 반쪽짜리 천장임
말이 길었는데 본론은 정령, 펜던트, 장신구에 천장 제대로 도입하고 인겜 내 경매장같은 유저 간 거래 시스템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거임
장신구는 천장 마련하기 편할거고 펜던트는 내 생각이지만 잠수함 패치로 잠욜문에 태펜조각 끼워넣고 너프 때림으로써 고스펙 유저들을 위한 천장을 마련해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아마 전에 나온건 잠욜문에 넣다가 욜문에 잘못 들어갔다고 생각함) 정령은 천장 마련이 애매함
일단 6성을 뽑고 거기서 좋은 옵션을 뽑아야 되는 이중 가챠 구조라 1차 가챠에서는 천장 마련이 가능하지만 좋은 옵션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가 애매하고 일반적으로 좋은 정령이란 건 존재하지만 드래곤의 깡스펙이 올라갈수록 플옵의 가치는 내려가고 퍼옵의 가치는 올라가는 만큼 절대적이지가 않아서 2차 가챠에는 천장 도입이 어려움
그래서 드빌 2의 경매장 같은 유저 간 거래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함 골드나 다이아는 너무 흔해졌으니 황다를 거래 재화로 해서 정령, 펜던트, 장신구, 잡화 등등을 팔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이게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가챠에 대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천장이라고 생각함 그냥 확정으로 살 수 있개 해주는거
물론 경매장은 게임사 수익, 부계, 기술적 한계 등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실제로 실행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장신구, 펜던트, 정령 6성 뽑기 정도라도 천장을 마련해줬으면 함
유저들이 써야 하는 돈은 늘리면서 가챠 방식은 구식으로 두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