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다란 산에 호랑이가 하나 살고있었다.
이 호랑이는 천성이 포악하여 자신의 눈 앞에 띄는 모든 생물을 잡아먹고 다녔는데....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서 현자라 불리는 할아버지가 그 산을 넘게되었다.
밤은 깊어가고 호랑이가 나타나 할아버지를 덮치려는 그 순간!
할아버지는 저고리 깊은 곳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어 드빌 자유게시판 '초람이요'라는 자의 글과 그의 행적이 담긴 스샷을 보여주었다.
"아!" 라는 짧은 단달마와 함께 호랑이는 사라졌고 그 뒤로 그 호랑이는 풀때기만 뜯어먹으며 착하게 살았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