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너굴입니다.
오늘 공지를 확인하고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84,626건 피해 데이터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약 10,000건 정도 모았을 때 계산기 개발을 시작했고, 20,245건 정도 모았을 때 계산기에 크리티컬과 회피를 적용 시키기 위해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기본 크리, 회피율을 도출하던 중 4층의 크리/회피 버프가 +5%로 적용되고 있는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후 표본을 모아 검증하던 중,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어 7월 26일 4층의 크리/회피 확률이 정상적으로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해 달라는 내용으로 빕톡과 지인의 스빕톡을 통해 두번 문의했습니다. 단순히 체감상 이상하다는 내용이 아니라, 실제 결과를 모아 표본과 함께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7월 28일 답변을 받았고, 확인해보겠다는 취지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8월 6일에 같은 문제에 대해 지인이 SVIP 문의로 다시 한번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확인해봤지만 표기상 오류는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운영진이 직접 확인해서 문제가 없다고 하니, 유저 입장에서는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다른 유저와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게 되었고, 그 유저분이 오늘 오전 다시 SVIP 문의를 넣었습니다. 새로운 자료를 추가한 것도 아니고, 새로운 정황을 발견해서 보낸 것도 아닙니다. 7월 26일에 보냈던 문의 내용을 그대로 다시 SVIP 문의로 보냈습니다. 결과는 보시다시피..
8월 6일 SVIP 문의 당시에는 정확히 무엇을 확인했고, 어떠한 이유로 문제가 없다고 답변하셨고, 8월 20일에는 무엇이 달라졌기에 같은 내용의 문의가 들어간지 몇 시간 만에 정반대의 공지까지 나온 건가요?
이미 행운의 상자 사건때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앞으로 게임사에서 “확인 결과 이상 없습니다.” 라고 답변했을 때는 유저가 그 말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