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운영진에 건의도 했지만,
다른분들의 의견 또한 궁금해 글을 적습니다.
드래곤 빌리지는 보석이라는 개념의 캐쉬아이템이 잇지요.
이 보석으로만 살수 있는 아이템이 6종류가 있습니다.
치료제 드래곤부화기 레벨업아이템
의문의드래곤알 각속성정기 드래곤의승천
이 6가지의 아이템중에서,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현금을 지불해
보석을 사는 가장 큰 이유는 레벨업아이템 때문이라고 봅니다.
치료제, 드래곤부화기, 드래곤의승천이 더 자주 사용되긴 할것입니다.
하지만, 탐험을 하다보면 나오고, 한번에 필요한 갯수또한 1~2개이기에,
드래곤 만렙까지 키우고 승천 시키고 하다보면, 그다지 적자 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저같은 경우는, 조금씩이긴 하지만, 천천히 보석이 늘고있으니까요.
의문의 드래곤알 이 아이템또한, 초반에만 호기심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것이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급한마음 안가지고, 천천히 있는 드래곤의 알 부화시켜서, 도감 채워간다는 느낌으로 하면,
어느사이엔가, 드래곤의알 인벤토리에 쌓여있는 걸 확인하실수 있으실테니까요.
나중에 1~2개의 드래곤때문에 도감 못채우는 것은, 의문의 드래곤알 보석주고 사기보단,
그동안 모아왔던, 속성 정기로 에그샾에서 구입하는게 훨씬 확률 높고 잘나기도하고요.
각 속성정기, 이것은 하다보면 모이기에, 사실상 필요없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의견은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견해이고 의견입니다.
하지만 긴 서두끝에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제 레벨업 아이템에 관련해 말씀드려보자면,
사실 레벨업 아이템 1개 2개 찔끔찔끔 쓰시는분들 거의 없으실거라 봅니다.
그렇게 의미 없게 써봣자 , 승천시키고 다른드래곤 부화시킬 시기만 앞당겨져
손해보게 되니까요.
그렇다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레벨업 아이템을 사용하는 이유는,
주 드래곤을 최고의 스탯으로 만들기 위함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즉, 레벨 1의 만족할만한, 혹은, 최상의 스탯을 가진 드래곤이 있으면,
만렙까지 레벨업 아이템을 먹이는게 대부분 일것입니다.
사실. 그 이유가 아니면 레벨업 아이템의 존재 이유를 못 느끼는 1人입니다.
그렇다면 만렙, 업데이트 이전엔 25, 총 24개의 아이템이 필요하므로 72개의 보석이 필요하죠.
업데이트가 적용 된 현재는 만렙이 30, 총 29개의 아이템이 필요하므로 87개의 보석이 필요합니다.
캐쉬충전 들어가서 5000 원주고 70개 사봤자 부족하고, 10000 원주고 200개 사도,
2번밖에 못한다는 것인데요,
물론, 탐험으로 모아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20개 이상의 레벨업 아이템 모으려면,
적지 않은 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단건 부정할 수 없겠지요.
속성 정기나, 음식들처럼 자주나오는 게 아니니까요.
레벨업 아이템의 하향조정은 드래곤 빌리지 캐쉬충전의 필요성을 그다지 못느끼게 하는 듯합니다.
사용할때마다 맥스 스탯도 재미 없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바라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초기 스탯에 의해, 만렙시 스탯이 결정 될테니까요.
딱 !! 업데이트 이전에 적용 되었던 그 효과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이번 하향조정이 확실한 사실이라면,
레벨업 아이템의 상승 수치는 랜덤이다 라는 무책임한 개념의 해결이 아닌,
다시 원상복귀의 필요성은 필수라고 봅니다.
엄연히 "현금" 지불하고 구입하는 유저의 입장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제 "돈" 아깝기 싫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