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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65화 비몽(悲夢)_B-

0 BEAST。F_
  • 조회수221
  • 작성일2012.09.23

 

A

 


BGM

http://bgmstore.net/1666

 

悲_슬플 비 夢-꿈 몽

 

제 글에 추천해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봐주신 분들과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도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댓글이 중복되어 있는걸 그렇게 좋아하는 타입이 아닙니다....

댓글을 하나로 줄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댓글 적을 때 중복되면 삭제해서 한개만 남기거든요...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그리고 한자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이번편은 살짝 번외입니다.

제목의 뜻은 보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그럼 가겠습니다.

 

 

----------------------------------------------------------------------------------------

 

 

 

 

 

 

'......'

내가 서 있는 곳은

흑백으로 만들어진 공간...

색깔 따윈 없었다...

나는... 

그 흑백으로 칠해진

마을의 어느 한 길을 계속해서 걷고있다...

그런데 왠지....낯설지가 않다...

익숙하다...

그런데...

어느 가족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해맑은 소리..

그리고 성숙한 여자의 목소리가 정확히 들려왔다.

"그럼 다음에 또 뵈러 올게요."

...나는 뒤로 고개를 돌려봤다...

어느 가족이 노부부께 인사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 가족 뒤에...

어느 한 꼬마아이가 서있다...

그 꼬마는 자신의 부모를 기다리는 듯 했다..

하지만 지겨운지,

하품을 한다...

....사람마저 색이 없는 공간....

그들은 그러고는 자가용을 타고

떠난다....

그리고 그 떠나가는 차를 보며,

노부부가 손을 높이 올려,

잘가라는 듯 손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흔든다...

그리고 그 차가 보이지 않게 되자,

잠시 가만히 서 있더니

다시 집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그냥...쳐다볼 뿐이다...

그런데...

"엄마! 우리 집에 언제 도착해?"

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

나는 그 소리에 한번 눈을 깜박이니,

그들의 차에 타고 있다...

나는..

조수석에 앉아있다...

그냥 평범한 승용차....

나의 왼쪽 운전석에는

아빠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고,

그 뒤로 엄마로 추청되는 사람과,

꼬마아이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아주 해맑아하면서 웃고있다...

내가 보고있는 흑백의 공간과는 다르게...

...나는 말 없이 그들을 바라볼 뿐이였다....

꼭 나는 귀신같았다..

아무도 날 보지 못했기 때문...

그리고...

내가 또 한번 눈을 깜박이자,

밤이 되어있었다...

..아직도 차는 움직이고 있었다...

어두운 길을 가고 있었다...

뒷자석에는 꼬마아이가 자고 있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일어나더니,

차가 덜컹거려서 못자겠다고 한다.

그러더니

이내 엄마 품에 안겨서 잠을 잔다....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부모는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나는 웃지 않았다...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곤 나는

계속해서 앞을 바라봤다...

그런데...잠시 후,

"끼이이이-!!"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러더니

이내,

"쾅!!!"

하고 차와 부딪치며

아주 강한 소리가 난다.

그 순간,

나는 눈을 깜박였다..

그런데.....

....

내 앞으로 아까 가족이 탔던 차량이 완전히

산산조각 난 체,

엎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가족들이 실려 나온다...

운적석에 있던 아빠로 추정되는 사람은

의식이 들어 있지만,

매우 고통스러워 보였다..

그는 앰뷸런스로 옮겨졌다.

그리고....

그 다음..

엄마로 추정되는 사람이 실려 나왔다..

하지만,

몸 전체로 하얀 천이 덮혀있다...

..하지만 나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정말로....

그런데

어느 건장한 남자가

내 옆을 스쳐지나 갔다..

그리고

그는...

아까 차량 안에있던 그 꼬마아이를 안고 있다..

그리고 급히,

앰뷸런스에 그 아이를 태운다...

...나는 그 관경을 본 후,

다시 그 차량을 바라봤다..

연기가 심하게 나고 있었고,

완전히 찌그려진 상태..

..나는 그 차량을 계속 바라보기만 했다..

그리고 그 순간,

"아빠 때문이야!!!"

라며, 소리치는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내 앞에 펼쳐진 병원으로 추정되는 공간...

그 공간 복도에서 그 꼬마아이는

이마에 붕대를 감고 있다.

그리고 그 아이 앞에 아빠로 추정되는 사람이 서있다...

아이는 계속 해서 소리친다.

..아빠 때문이라고..

그때 나는 처음으로 생각을 하였다.

'..왜 저 사람은 가만히 있는거지..?.바보인가...?'

그는 잘 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무언가가 차를 박아버린 바람에

튕겨져 그렇게 된것 뿐이다..

...내가 이걸 어떻게 알지...

난 무언가가 박는 소리만 들렸는데..

그런데..

그는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다..

'.....'

나는 그를 멀리서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꼬마아이가 내쪽으로 걸어온다...

나는 그냥 지나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내앞에 그 꼬마아이가 섰다...

눈물을 글썽인 듯 보였다..

그리고..

'...언니도...그렇게 생각해...?'

'...?....'

'..아빠...때문이라고....'

"...뭐..?"

그 순간,

갑자기

"화앗-"

하고, 앞으로

검은 공간이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다.

그 검은 공간은 1초도 안되,

나의 전체로 퍼졌다.

그 와 동시에

꼬마아이와 말없이 고개만 내리고있는 남자..

그리고 내가 서있던 병원의 복도까지

다 덮어버리고 말았다..

이제 내가 서있는 곳은

완전히 칠흑같이 어두운 공간..

끝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그냥 그 공간을 천천히

고개를 돌려, 쳐다보기만 했다...

그런데

"톡..."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뭔가...볼에 흐르는 듯 한 기분...

나는 손으로

그것을 닦아보았다...

'..눈물..?'

나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왜지..?'

나의 양쪽눈으로 점점 더 눈물이

더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점점 더,

감정이 슬퍼져갔다..

그 슬픈 감정은 가면 갈수록 강해지더니,

이내,

이유도 모른 체, 흐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그 순간,

양손으로 입을 막았다..

이 소리가 싫었다..

내가 왜이러고 있는 지...

그리고....

내 아래에

동그란 모양의 파란빛들이 보였다...

그 빛은 나의 눈물이 떨어진 자리에서 형성되고 있었다...

그러면서 나는 계속해서 흐느꼈다..

그리고...

..참아야 한다...괜히 울면 다른 사람들까지 기분을 안좋게 할 뿐이다..

내 주변엔 아무것도 없는데..

그 생각이 자꾸만 났다....

그리고...

"....."

나는... 

눈이 떠졌다...

푸른 하늘이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기분이 울컥해지더니,

이내 눈물이 흘러내린다...

'..젠장...왜 하필 이런꿈을...'

나는 그 꿈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그것이 어떤 꿈인지 알게 되었다..

나는 내 손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냈다..

그리고....

'..일어난거야..?'

라는 에아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A -65화 비몽(悲夢)-

END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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