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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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귀를막고, 입을닫으면 사람들은 주로 두려워 하기 마련이다. 너무나도 빠르고 번쩍이고 시끄러운 세상에 적응된것이 그 이유겠지.
그저 조금만 고요해지면 초조해지는건 지금것 살아온것과 맞지 않아서겠지.
태어나기 전부터 모체(母體)의 목소리와 심장소리를 더불어 여러가지 소리를 들었고, 태어나서는 너무나도 밝은 빛과 더불어 처음 접하는것에 대한 자극이 크니까. 그리고 그것은 내갠 너무나도 어지러워.
\'네 목소리는 맑고 깨끗한 푸른색이야\'
그리고 나는 다시는 네 목소리를 듣지 못해.
보고싶은 이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사람을 알고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그사람의 얼굴도, 목소리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만 내게 기억나는것이라곤 무척이나 맑고 깨끗한 푸른색이라는것 입니다.
이젠 그만 쉬고싶습니다. 지쳤다는 표현이 옳은 표현일 것 입니다.
지금까지 버티며 지냈던 이 눈아픈 공간에는 제가 원하는 푸른색이 없습니다.
그저 이젠 그사람을 찾는걸 포기하고 그사람이 저를 찾으러 왔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이 듭니다.
다시 그 푸른 목소리가, 그 목소리를 가진사람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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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눈을 떳을때 보았던것은 것은 눈이 아플정도로 밝은 빛이 아닌 고요한 밤.
주위에는 초록색이 보이는 소리가 나와 비슷한 눈높이에 떠있었다.
그리고 조금씩 다가오는 푸른색 소리
\"이런곳에 용은 커녕 개미새끼 한마리도 없을거야\"
그당시에는 알아들을수 없는 말이였지만, 그때보았던 그 푸른색은 아직도 눈에 선명하게 비쳐지는듯 했다.
네가 다가 왔을땐 그저 그저 푸르기만 했다.
아니, 네가 다가온게 아닌 내가 다가간 혹은 다가가고싶었던 그 푸른색.
\"뭐야, 진짜 있었잖아?\"
들어올려서 나를 보고 말하는 그 푸른색소리가 눈에 비쳤다가 귀로 들어왔다.
잡으려고 뻗은 내 손이 푸른색소리를 가진 사람에게 닿지 못했을때 기어이 잡아준 내손에는 따스한 온기가 아닌 차가운 냉기가 닿았다.
왜냐면 이제는 없는 사람이니까.
내가 푸른색소리를 가진 사람을 보았던 것은 꽤 오래전 겨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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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년전에 잠깐 등장하고 사라진 청션ㄴ이라고 함니다ㅏ
기억하는사람이 없을ㄹ거라 생각하고 다시금ㅁ 등장해봅니다ㅏ.
이때까지ㅣ 연재했던 작품으로는ㄴ 무제, 천사를 주웠습니다, ttc등의 몇편 언재한 소설과 단편몇ㅊ작
그리고 한편밖에 연재하지 않은ㄴ 몇작품이ㅣ 있따고 기억됩니다 ^,^
언제 돌ㄹ아올지 모르는 색청을ㄹ 싸지르고 전이만 물러갑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