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인화 기반소설- 가끔씩 용으로 둔갑(용이 아닌 아이들도 있어요)
·시점이 이리저리 바뀝니다. '----'표시가 있어서 대충 알아볼 수는 있으실거예요~
·여캐 나온다는 보장은 없어요(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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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도대체 몇번째냐?”
기괴하게 꺾여진 목을 차며 투덜대듯 말했다. 아무리 타겟이라지만, 깔끔하게 죽여도 될 것을 목각인형처럼 만들어 놓으니 동료가 아니라 소시오패스나 다름없었다.
“투덜대지마, 안사츠. 너까지 이러면 저세상 뜨는것쯤은 아무것도 아니겠다.”
쏘아붙인듯이 말하는 어새션이 아니꼽게 보여 한번 째려봐 주었다. 하지만 눈치없는 그녀석은 시체 치우기에 열중하였다.
“뭐, 다음은 우리가 타겟처리니깐, 복수나 한번 해주자고?”
계속되는 침묵이 싫어서 가볍게 농담한번 쳐주었지만 어새션은 대답도 해주지 않았다. 난 머쓱해져서는 그냥 뻘줌하게 자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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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또 녀석들인가...”
레이피어가 살인현장에 남은 핏자국과 총알을 보며 중얼거렸다.
‘이번에는 허술한 놈들이 다녀온건가... 그나마 증거라도 있으니 다행이군 ’
레이피어는 자리를 뜨며 다른곳으로 이동했다. 그의 눈에 서성거리는 순경 한명이 눈에 띄었다.
“여어, 후코오.”
놀란표정으로 후코오가 뒤를 돌아보았다.
“에... 예!”
“아무래도 이번사건은 너에겐 힘든것 같다. 오늘은 그냥 퇴근하도록.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
“하...하지만...”
“후코오. 넌 신입이라서 아직 모르겠지만, 이 살인을 저지른 녀석들은 네가 감당할 수 있을 녀석이 아니다. 더군다나 증거가 남아있다고 해도 잡을 수 있을 확률은 미지수다. 오늘은 그냥 가도록 하게.”
“...알겠습니다.”
기가 한풀 꺾인 후코오는 레이피어의 말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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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것 참. 안사츠 그자식은 도와주지도 않냐. 빨리빨리 처리하는 바람에 증거가 남았겠는걸.”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거리에서 하염없이 걸으며 작게 중얼거렸다. 내가 걷는 이 길조차 나를 혼란스럽게 만드는것 같았다.
“저어... 저기요?”
소심하게 부르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은발을 가진 청소년 같이 보이는 남자가 내 지갑을 들고있었다.
“저기, 이거 떨어뜨리셨는데...”
“아- 감사합니다.”
저런사람 요즘은 보기 힘든데- 라고 생각하며 다시 길을 걸었다. 그런데 지갑을 주웠던 그가 내 뒤를 졸졸따라다니는 것이 아닌가.
“저기요, 저기요.”
“왜 그러시죠?”
살짝 볼멘 목소리로 말하였다.
“ 누구세요?”
“... 네?”
뭐지, 머리에 이상이 있는건가
“아- 아니 그게 아니라요, 음... 그... ”
머뭇거리는것이 너무 답답해보였다. 한마디 하려고 입을 떼자마자 그가 물었다.
“그... 성함이 어떻게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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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예요♬
청소년 기본법에 따르면9세~24세까지가 청소년이래요.
그러니깐 22살인 후코오는 청소년(뻔뻔)
맞춤법, 지적받아요~
제가 받고싶은건 지적이지 비난이 아닙니다.